지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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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1991년 5월 28일~)은 대한민국 출신의 축구선수로 2010년부터 2011년까지 K리그에서 활동했던 공격수다.

프로필[편집]

  • 이름 : 지동원
  • 출생일 : 1991년 5월 28일
  • 신장체중 : 188 cm / 81 kg
  • 국대 경력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본선 대표
2012년 런던 올림픽 본선 대표
2010년 ~ 현재 대한민국 국가대표
(통산 A매치 23경기 출장 8골)

아욱국

  • K리그 기록
소속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전남 드래곤즈 2010 26 3 8 4 3 0
전남 드래곤즈 2011 13 4 3 1 1 0
통산 (K리그) - 39 7 11 5 4 0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3년 1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유소년 생활[편집]

제주시 추자도 출신으로 화북초등학교, 오현중학교, 광양제철고를 나왔다. 광양제철고 시절부터 수위급 공격수로 이름을 널리 알렸고 청소년대표팀에도 계속 발탁되었다. 이러한 기량 덕택으로 일찌감치 프로행이 예정되어 있었다.

K리그[편집]

2010년 드래프트에서 유스 우선지명되어 동기인 황도연, 김영욱과 함께 나란히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하였다. 데뷔시즌부터 핵심 공격수로 계속적으로 기회를 부여받았으며, 국가대표와 아시안게임 대표로 차출되며 컨디션 조절에 애로사항을 겪었음에도 K리그 데뷔무대에서 8골 4도움을 쏟아넣는 대단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이후 2011년에도 전남에서 활약을 이어갔으나, 프로 입성 1년 6개월여만인 2011년 6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팀인 선덜랜드 AFC로 이적하였다.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바이아웃인 75만달러보다 꽤 높은 금액이었다고..

해외 생활[편집]

국가대표 생활[편집]

광양제철고 시절부터 청소년대표에는 단골로 발탁되고는 하였으며, 성인대표 무대에는 2010년 8월 첫 발탁되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도 본선 대표로 발탁되어 아시안게임 3,4위전 對 이란 전에서 2골을 터뜨리며 팀의 동메달 획득에 결정적 기여를 하였다. 이후 A매치는 2010년 12월 對 시리아 전에서 데뷔전을 치루었고, 해당 경기에서 A매치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이후 2011년 아시안컵 및 2012년 런던 올림픽대표팀에도 줄곧 불려나갔으며, 특히 런던 올림픽에서는 소속팀에서 기회를 부여받지 못해 경기감각이 떨어진 상태였음에도 불구, 8강 對 영국 전에서 선제골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올림픽대표팀의 사상 첫 4강 및 동메달 획득에 기여하였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에피소드[편집]

경력[편집]

같이 보기[편집]

참고[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