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대 더비"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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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대 더비'''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안양 LG 치타스]]의 [[라이벌 경기]]를 가리키는 말로 [[수원]]과 [[안양]] 사이에 위치하며 양 지역을 1번 국도를 통해 오가려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지지대(遲遲臺) 고개에서 유래되었다. 2003년까지 [[K리그]]에 존재했던 라이벌 경기로써, 2004년 안양이 사라지면서 추억 속에만 남아있는 라이벌전이다. 그러나 2013년 [[FC 안양]]이 창단되고 [[2013년 FA컵]] 32강전에서 수원과 맞붙으면서 10년만에 다시 부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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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대 더비'''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안양 LG 치타스]]의 [[라이벌 경기]]를 가리키는 말로 [[수원]]과 [[안양]] 사이에 위치하며 양 지역을 1번 국도를 통해 오가려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지지대(遲遲臺) 고개에서 유래되었다. 2003년까지 [[K리그]]에 존재했던 라이벌 경기로써, 2004년 안양이 사라지면서 추억 속에만 남아있는 라이벌전이다. 그러나 2013년 [[FC 안양]]이 창단되고 [[FA컵 2013|2013년 FA컵]] 32강전에서 수원과 맞붙으면서 10년만에 다시 부활하였다.
  
  

2013년 4월 18일 (목) 18:53 판

지지대 더비수원 삼성 블루윙즈안양 LG 치타스라이벌 경기를 가리키는 말로 수원안양 사이에 위치하며 양 지역을 1번 국도를 통해 오가려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지지대(遲遲臺) 고개에서 유래되었다. 2003년까지 K리그에 존재했던 라이벌 경기로써, 2004년 안양이 사라지면서 추억 속에만 남아있는 라이벌전이다. 그러나 2013년 FC 안양이 창단되고 2013년 FA컵 32강전에서 수원과 맞붙으면서 10년만에 다시 부활하였다.


라이벌이 된 계기

원래 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창단 당시 울산 현대 호랑이와 앙숙관계에 있었다. 삼성이 창단 준비를 하던 시점부터 재계 라이벌이었던 현대는 삼성의 프로축구 입성에 사사건건 태클을 걸었기 때문. 이처럼 출발부터 생겼던 두 팀간 앙금은 1996년 K리그 챔피언 결정전의 대난투로 까지 이어졌던바 있다. 하지만 1999년 울산 vs 수원을 뛰어넘은 희대의 라이벌이 성사되었으니, 바로 수원 삼성 블루윙즈 vs 안양 LG 치타스의 라이벌 매치였다. 그렇다면 위 라이벌은 어떤 계기로 발현된 것일까?

수원 창단 당시 삼성과 LG는 재계간 라이벌 의식은 가지고 있었지만, 안양의 성적이 그다지 좋지않았기 때문에 라이벌 의식이 자리잡을 요소가 다소 부족하다는게 중론이었다. 하지만 1999년 조광래 수원 수석코치가 김호 수원 감독과의 불화로 팀을 떠나, 안양 LG 치타스의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라이벌 의식에 불을 지피기 시작하였다. 조광래는 안양 축구의 부흥을 위해 수원은 꼭 안양이 이긴다라는 말을 하며 수원 vs 안양과의 경기에 하나의 상징성을 부여했고 라이벌 의식은 조금씩 싹터갔다.

이같은 갈등에 결정적인 기름을 부은 것이 바로 서정원 사건이었다. 1992년 LG 치타스에 입단하며 선수생활을 시작한 서정원은 1998년 프랑스 리그앙의 RC 스트라스부르그로 이적하면서, K리그로 돌아오게 된다면 안양으로 돌아오겠다.라고 약속했던바 있다. 하지만, 서정원은 98/99시즌 스트라스부르크 감독의 교체로 주전 자리를 차지하지 못하자 국내 복귀를 모색했고, 수원은 서정원에게 당시로서는 최고액인 이적료 50만달러(한화 약 6억원), 연봉 2억원을 제시. 결국 서정원은 수원과 입단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1] 완벽하게 안양을 배신한 것이었다. 프랑스에서 돌아온 날 김포공항에서 서정원은 당당히 수원의 유니폼을 입었고, 이를 본 안양팬들은 분노를 금치 않을 수 없었다. 결국 1999년 슈퍼컵에서 안양은 서정원의 유니폼을 불태우며 분노했고, 서정원은 이에 보란듯이 안양의 수비진을 휘저으며 수원의 5:1 대승을 이끌었다. 이를 기점으로 두 팀의 라이벌 의식은 심화되었고 2003년 전년도 안양 소속이었던 뚜따의 이적으로 절정에 달했다. 이는 안양이 없어지기 전인 2003년 말까지 계속되었지만, 2004년 LG가 서울로 연고지를 옮기면서 지지대 더비는 종식되었다.


지지대 더비 명승부 열전

2003년 5월 18일 (수원 3-1 안양)

친정팀의 꽃은 비수 두방이 안양을 울렸다. 2003년 5월 18일 수원 월드컵경기장 안양과 수원의 빅매치가 펼쳐졌다. 전반전 팽팽하던 균형의 추는 전반 24분 깨졌다. 남궁웅이 패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올려준 볼을 서정원이 그림같은 바이시클킥을 터뜨리며 수원이 1:0으로 앞서간 것. 당시 이 경기를 중계하던 강신우 해설위원도 서정원을 향해 이러니 은퇴를 못시키죠?라고 말할 정도로 서정원의 골은 아름다웠다. 하지만, 안양은 3분뒤인 전반 27분 마에조노의 프리킥을 김동진이 헤딩으로 연결하며 동점골을 터뜨렸다. 전반을 1대1로 마친 양팀은 후반전에서도 팽팽하게 맞섰지만, 후반 41분 친정팀을 향한 비수가 안양의 골문에 꽃혔다. 바로 뚜따였다. 2002년 안양에서 뛰다 방출되어 2003년 라이벌 수원으로 이적한 뚜따는 이병근의 크로스를 논스톱 발리슛으로 연결하며 역전골을 터뜨렸고, 후반 추가시간이 적용되던 46분, 허리부상으로 제 컨디션이 아니었던 김영선이 오른쪽에서 올려준 혼신의 크로스를 가비가 논스톱으로 받아넣어 승부를 결정지었다.


2003년 10월 8일 (수원 2-1 안양)

2003시즌 안양은 수원과의 더비 매치에서 단 1승도 올리지 못하며 부진에 시달리고 있었고, 수원과의 마지막 경기에서는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었다. 장소는 안양의 홈인 안양 종합운동장, 라이벌전 승리에 목마른 안양은 승리를 위해 수비수인 박요셉을 공격수로 올릴 정도로 승리의지를 불태우고 있었다. 안양은 초반부터 수원을 몰아 붙였고, 결국 전반 39분 수원 골키퍼 이운재의 펀칭미스를 틈탄 박혁순의 슈팅이 수원 수비수를 맞고 나오자 박요셉이 리바운드 슈팅을 때리며 선취골을 얻어냈다. 이에 기세를 올린 안양은 박혁순의 슈팅이 골대를 맞추는 등 수원을 더욱 몰아 붙였다. 후반 중반이 지나자 조광래 감독은 잠그기를 시작했고, 결국 이것은 큰 패착이 되고 말았다. 후반 41분 서정원의 크로스가 수비수 맞고 뒤로 흐르자 뒤에서 달려들던 나드손이 몸을 날리며 수원은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이에 탄력을 받은 수원은 안양의 수비미스를 틈타 에니오가 돌파 후 나드손에게 기가 막힌 스루패스를 전달했고, 나드손은 가볍게 골키퍼를 넘기는 슈팅을 터뜨리며 역전에 성공하였다. 이미 잠그기에 교체자원을 써버린 안양의 공격의지는 꺾였고, 결국 수원은 안양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2003시즌 4전 3승 1무를 거두었다. 그리고 이 경기는 지지대 더비의 마지막 경기가 되고 말았다.


2000년 5월 21일 (안양 2-1 수원)

2003년 9월 14일 (수원 2-0 안양)

2002년 8월 18일 (안양 2-1 수원)

2000년 9월 20일 (안양 3-2 수원)

양 팀에서 활약하였던 선수

  • 대한민국 박철우 (안양: 1992-1994, 수원: 1996-1997)
  • 대한민국 서정원 (안양: 1992-1997, 수원: 1999-2004)
  • 대한민국 박정석 (수원: 1996-2001, 안양: 2001-2003)
  • 브라질 뚜따 (안양: 2002, 수원: 2003-2004)
  • 대한민국 이정수 (안양: 2002-2003, 수원: 2006-2008)

구 지지대 더비

역대 전적

K리그

K리그 1996
1996년 6월 16일
15:00
안양 LG 치타스 0 – 2 수원 삼성 블루윙즈 안양종합운동장
관중수: 32,865
심판: 정종
리포트 박건하 Goal 70'

알라올 Goal 77'

K리그 1996
1996년 7월 25일
19:00
수원 삼성 블루윙즈 2 – 1 안양 LG 치타스 수원종합운동장
관중수: 8,531
심판: 김진옥
바데아 Goal 37'

윤성효 Goal 76'

리포트 윤상철 Goal 83' (pen.)
K리그 1996
1996년 8월 24일
19:00
안양 LG 치타스 0 – 0 수원 삼성 블루윙즈 동대문운동장
관중수: 4,850
심판: 김광택
리포트
K리그 1996
1996년 10월 10일
19:00
수원 삼성 블루윙즈 2 – 0 안양 LG 치타스 수원종합운동장
관중수: 13,723
심판: 이상용
바데아 Goal 37'

박건하 Goal 72'

리포트

K리그 1997
1997년 6월 28일
19:00
수원 삼성 블루윙즈 1 – 1 안양 LG 치타스 수원종합운동장
관중수: 8,355
심판: 김광택
윤성효 Goal 69' 리포트 무탐바 Goal 77'
K리그 1997
1997년 8월 9일
19:00
안양 LG 치타스 0 – 1 수원 삼성 블루윙즈 안양종합운동장
관중수: 3,753
심판: 김광택
리포트 이병근 Goal 90'

K리그 1998
1998년 8월 26일
19:00
수원 삼성 블루윙즈 2 – 1 (연장전) 안양 LG 치타스 수원종합운동장
관중수: 19,567
심판: 손종덕
데니스 Goal 82' (pen.)

샤샤 Goal 113'

리포트 박종인 Goal 50'
K리그 1998
1998년 9월 20일
15:00
안양 LG 치타스 1 – 1 (연장전) 수원 삼성 블루윙즈 안양종합운동장
관중수: 20,085
심판: 김영주
강준호 Goal 17' 리포트 신홍기 Goal 22' (pen.)
  승부차기  
김귀화 득점
제용삼 득점실패
김성일 득점
강준호 득점
김봉수 득점실패
3 – 4 득점 신홍기
득점 고종수
득점 박건하
득점실패 비탈리
득점 미하이

K리그 1999
1999년 6월 2일
19:00
안양 LG 치타스 0 – 1 수원 삼성 블루윙즈 안양종합운동장
관중수: 14,235
심판: 권종철
리포트 신홍기 Goal 63' (pen.)
K리그 1999
1999년 7월 21일
19:30
안양 LG 치타스 0 – 4 수원 삼성 블루윙즈 창원종합운동장
관중수: 33,041
심판: 왕종국
리포트 서정원 Goal 34'

샤샤 Goal 76' 비탈리 Goal 86' 조현두 Goal 90'

K리그 1999
1999년 10월 6일
19:00
수원 삼성 블루윙즈 2 – 3 안양 LG 치타스 수원종합운동장
관중수: 14,521
심판: 임은주
비탈리 Goal 4'

박건하 Goal 42'

리포트 최용수 Goal 17'

정현호 Goal 90+1' 정광민 Goal 90+3'


K리그 2000
2000년 5월 21일
15:00
안양 LG 치타스 2 – 1 수원 삼성 블루윙즈 안양종합운동장
관중수: 21,826
심판: 박종규
최용수 Goal 37'

정광민 Goal 53'

리포트 이경우 Goal 24'
K리그 2000
2000년 6월 25일
19:00
수원 삼성 블루윙즈 0 – 1 안양 LG 치타스 수원종합운동장
관중수: 20,614
심판: 김회성
리포트 정광민 Goal 19'
K리그 2000
2000년 9월 30일
19:00
안양 LG 치타스 3 – 2 수원 삼성 블루윙즈 안양종합운동장
관중수: 6,012
심판: 권종철
최용수 Goal 30'43'

쿠벡 Goal 81'

리포트 류웅렬 Goal 20'

데니스 Goal 54'


K리그 2001
2001년 6월 17일
15:00
안양 LG 치타스 1 – 0 수원 삼성 블루윙즈 안양종합운동장
관중수: 21,232
심판: 김회성
쿠벡 Goal 25' 리포트
K리그 2001
2001년 7월 25일
19:00
안양 LG 치타스 1 – 0 수원 삼성 블루윙즈 목동종합운동장
관중수: 11,073
심판: 한병화
히카르도 Goal 37' 리포트
K리그 2001
2001년 10월 17일
19:00
수원 삼성 블루윙즈 0 – 1 안양 LG 치타스 수원월드컵경기장
관중수: 15,124
심판: 김회성
리포트 히카르도 Goal 16'

K리그 2002
2002년 7월 14일
19:00
안양 LG 치타스 3 – 0 수원 삼성 블루윙즈 안양종합운동장
관중수: 21,294
심판: 이상용
박윤화 Goal 3'

이영표 Goal 60' 왕정현 Goal 90+3'

리포트
K리그 2002
2002년 8월 18일
19:00
수원 삼성 블루윙즈 1 – 2 안양 LG 치타스 수원월드컵경기장
관중수: 38,245
심판: 권종철
박건하 Goal 61' 리포트 안드레 Goal 28'

이영표 Goal 85'

K리그 2002
2002년 11월 13일
19:30
수원 삼성 블루윙즈 4 – 1 안양 LG 치타스 수원월드컵경기장
관중수: 8,356
심판: 이상용
가비 Goal 20'61'

데니스 Goal 56' 서정원 Goal 82'

리포트 김성재 Goal 36'

K리그 2003
2003년 5월 18일
15:00
수원 삼성 블루윙즈 3 – 1 안양 LG 치타스 수원월드컵경기장
관중수: 18,930
심판: 이상용
서정원 Goal 24'

뚜따 Goal 86' 가비 Goal 90+1'

리포트 김동진 Goal 27'
K리그 2003
2003년 6월 22일
19:00
안양 LG 치타스 2 – 2 수원 삼성 블루윙즈 안양종합운동장
관중수: 17,521
심판: 피터 가겔만
정조국 Goal 54'

히카르도 Goal 59'

리포트 정용훈 Goal 24'

김두현 Goal 29'

K리그 2003
2003년 9월 14일
15:00
수원 삼성 블루윙즈 2 – 0 안양 LG 치타스 수원월드컵경기장
관중수: 21,360
심판: 권종철
나드손 Goal 35'

에니오 Goal 87'

리포트
K리그 2003
2003년 10월 8일
19:30
안양 LG 치타스 1 – 2 수원 삼성 블루윙즈 안양종합운동장
관중수: 7,375
심판: 펠릭스 브뤼히
박요셉 Goal 39' 리포트 나드손 Goal 86'

에니오 Goal 88'



K리그 컵

아디다스컵 1996
1996년 4월 10일
19:00
수원 삼성 블루윙즈 2 – 2 안양 LG 치타스 수원종합운동장
관중수: 14,200
심판: 김영주
조현두 Goal 72'

박건하 Goal 90+2'

리포트 자심 Goal 57' (pen.)

스카첸코 Goal 67'


아디다스컵 1997
1997년 4월 2일
16:00
안양 LG 치타스 4 – 4 수원 삼성 블루윙즈 안양종합운동장
관중수: 4,327
심판: 왕종국
서정원 Goal 36' (pen.)

Goal 42'
무탐바 Goal 74' 스카첸코 Goal 79'

리포트 올리 Goal 21'

이기근 Goal 52' 박건하 Goal 65'67'


아디다스컵 1998 A조
1998년 3월 31일
19:00
수원 삼성 블루윙즈 1 – 0 안양 LG 치타스 수원종합운동장
관중수: 5,881
심판: 왕종국
이진행 Goal 50' 리포트
아디다스컵 1998 A조
1998년 4월 4일
15:00
안양 LG 치타스 1 – 0 (연장전) 수원 삼성 블루윙즈 구미종합운동장
관중수: 23,725
심판: 이재성
빅토르 Goal 91' 리포트
필립모리스컵 1998
1998년 5월 26일
19:00
안양 LG 치타스 1 – 1 (연장전) 수원 삼성 블루윙즈 안양종합운동장
관중수: 5,004
심판: 이상용
제용삼 Goal 72' 리포트 윤성효 Goal 82'
  승부차기  
정광민 득점
김귀화 득점
김학철 득점실패
오명관 득점실패
김대성 득점실패
김봉수 득점실패
2 – 3 득점 바데아
득점 신홍기
득점실패 윤성효
득점실패 김진우
득점실패 김영선
득점 정용훈

아디다스컵 1999
1999년 8월 11일
19:00
수원 삼성 블루윙즈 4 – 2 안양 LG 치타스 동대문운동장
관중수: 24,874
심판: 한병화
샤샤 Goal 27'90+2'

신홍기 Goal 45+3' 고종수 Goal 49'

리포트 정광민 Goal 10'40'

대한화재컵 2000 A조
2000년 3월 29일
19:00
안양 LG 치타스 0 – 0 (연장전) 수원 삼성 블루윙즈 창원종합운동장
관중수: 14,705
심판: 김태영
리포트
  승부차기  
최용수 득점실패
드라간 득점
김성재 득점
박정환 득점
손현준 득점실패
한상구 득점
왕정현 득점실패
4 – 5 득점 신홍기
득점 데니스
득점실패 윤성효
득점실패 이기범
득점 김진우
득점 김재신
득점 비탈리
대한화재컵 2000 A조
2000년 4월 9일
15:00
수원 삼성 블루윙즈 5 – 4 안양 LG 치타스 수원종합운동장
관중수: 8,413
심판: 이상권
이경우 Goal 17'86'

비탈리 Goal 20'48' 양종후 Goal 28'

리포트 정광민 Goal 16'

이상헌 Goal 19' 안드레 Goal 26' 최용수 Goal 87'


아디다스컵 2001 A조
2001년 4월 8일
15:00
안양 LG 치타스 1 – 0 수원 삼성 블루윙즈 안양종합운동장
관중수: 12,042
심판: 왕종국
박용호 Goal 37' 리포트
아디다스컵 2001 A조
2001년 5월 2일
19:00
수원 삼성 블루윙즈 1 – 0 안양 LG 치타스 수원종합운동장
관중수: 16,555
심판: 임종호
고종수 Goal 19' 리포트


FA컵

FA컵 1997 8강
1997년 11월 25일
안양 LG 치타스 2 – 2 (연장전) 수원 삼성 블루윙즈 광주무등경기장
서정원 Goal 1'

김종연 Goal 56'

리포트 조현두 Goal

올리 Goal

  승부차기  
3 – 2


슈퍼컵

슈퍼컵 1999
1999년 3월 20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 5 – 1 안양 LG 치타스 수원종합운동장
관중수: 15,077
비탈리 Goal 11'

샤샤 Goal 24'87'90' 신홍기 Goal 76' (pen.)

백형진 Goal 45'


아시아 클럽 챔피언십

2001/2002
2002년 2월 17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 0 – 0 안양 LG 치타스 제주월드컵경기장
2001/2002 결승
2002년 4월 5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 0 – 0 (연장전) 안양 LG 치타스 아자디스타디움
  승부차기  
4 – 2

총계

대회 경기 수 수원 삼성 승리 무승부 안양 LG 승리 수원 삼성 득점 안양 LG 득점
K리그 24 11 4 9 35 25
K리그 컵 10 4 4 2 18 15
FA컵 1 0 1 0 2 2
슈퍼컵 1 1 0 0 5 1
아시아클럽챔피언십 2 0 2 0 0 0
전체 38 16 11 11 60 43


신 지지대 더비

역대 전적

FA컵

FA컵 2013 32강
2013년 5월 8일
20:00
FC 안양 수원 블루윙즈 안양종합운동장

총계

대회 경기 수 수원 블루윙즈 승리 무승부 FC 안양 승리 수원 블루윙즈 득점 FC 안양 득점
FA컵 0 0 0 0 0 0
전체 0 0 0 0 0 0


같이 보기

참고

  1. LG는 1992년 서정원과 입단계약을 체결할 당시, 서정원이 해외에 진출하게 되면 이적료의 절반을 서정원에게 주고 대신 국내에 복귀할 때는 안양 LG 치타스로 복귀한다'는 조항을 삽입해둔 상태였다. 서정원이 프랑스 RC 스트라스부르로 옮길 때 안양은 이적료의 절반인 50만 달러를 서정원에게 주었지만, 서정원은 이후 계약을 위반하고 수원과 계약해버렸던 것. 이에 안양 측은 7억원의 이적료 반환소송을 제기했고, 결국 서정원은 소송에서 패소하며 3억원을 내줘야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