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상광

파일:차상광.jpg
일화 골키퍼 시절 차상광
차상광 선수와 볼경합을 벌이는 상대는 샤샤이다.

차상광(1986년 8월 18일 ~)은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로, 1986년부터 1997년까지 K리그에서 활약한 선수이며, 현재까지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도자이다.


프로필편집

  • 이름 : 차상광
  • 출생일 : 1963년 5월 31일
  • 신체 : 189cm / 83kg
  • 국가대표 경력
1992년 다이너스티컵 대회 국가대표
1994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95 코리아컵 국제축구대회 대회 국가대표
(통산 A매치 10경기 출전 10실점)
  • 수상 : 1989년 K리그 우수 골키퍼상 및 시즌 베스트 GK 부문 수상
  • 현 소속팀 : 선수생활 은퇴
  • K리그 기록
연도 소속팀 출장 교체 실점 득점 경고 퇴장
1986   럭키금성 황소 7 1 7 0 0 0
1987 15 1 19 0 0 0
1988 16 0 17 0 0 0
1989 32 1 31 0 1 0
1990   LG 치타스 28 0 23 0 1 0
1991 36 3 44 0 1 0
1992   포항제철 아톰즈 33 0 32 0 0 0
1993 7 0 8 0 0 0
1994   유공 코끼리 22 0 21 0 0 0
1995   LG 치타스 15 0 21 0 0 0
1996   부천 유공 코끼리 1 0 1 0 0 0
1997   천안 일화 천마 14 1 17 0 0 0
통산 K리그 226 7 241 0 3 0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3년 1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유소년 생활편집

중동중학교중동고등학교를 거쳐 한양대학교에 이르는 전형적인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 대학시절에는 유니버시아드 대표팀으로 뽑혔을 정도로 전도유망한 골키퍼였다.


K리그편집

1986년 이영진, 구상범 등과 함께 럭키금성 황소 축구단에 입단하면서 프로 생활을 시작하였다.


지도자 경력편집

선수생활 은퇴 후 천안의 골키퍼 코치를 맡은 차상광은 이후 2000년부터 2012년까지 성남 일화 천마골키퍼 코치를 맡았다. 14년동안 김해운, 김용대, 정성룡, 하강진 등 유수의 골키퍼들을 조련하던 차 코치는, 2012 시즌 직후 신태용 감독의 자진사퇴에 따라 본인도 골키퍼 코치 자리에서 물러났고, 이후 성남의 스카우터로 부임하며 성남에서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에피소드편집

  •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8강전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 대한민국은 압도적인 경기를 펼치고도 우즈벡과 0-0으로 팽팽히 맞서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던 후반 32분, 압둘라이모프의 30미터 되는 중거리 슈팅을 차선수가 어이없이 뒤로 빠뜨리는 일명 알까기를 범하는 바람에 실점, 대한민국은 이 실점 하나로 4강전에서 탈락했고, 이 경기 이후에 차상광은 아직까지도 최인영 선수와 더불어 알까기 골키퍼로 두고두고 까이고 있다.[1]


경력편집


지도자 경력편집


같이 보기편집


참고편집

  1. 알까기 동영상 링크 : [1]


틀:K리그 1989 베스트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