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거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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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거룩(1976년 6월 26일 ~)는 대한민국 출신의 축구선수로 1999년부터 2007년까지 K리그에서 활동했던 수비수이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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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
전라북도 전주시 출신으로 전주 조촌초, 해성중, 군산제일고를 거쳐 중앙대학교를 나온 선수다. 중앙대 시절인 1997년 차범근 감독이 이끄는 FIFA 프랑스 월드컵대표팀에 깜짝 발탁되어 세간을 주목을 끌었고,[1]이후 시드니 올림픽대표 상비군에 뽑힐 정도로 유망한 수비수로 손꼽혔다.
K리그
1999년 드래프트에서 부천 SK에 4순위(연고지명)로 지명되어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 부천 입단 후, 2000년 K리그 준우승에 기여하는 등 수비진에서 맹활약하다가 2003년 6월, 조현두와 트레이드 되어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하였다.[2]
2005년 전남과 재계약에 실패하여 잠시 무적선수로 있다가 여름 이적시장에 대전 시티즌과 계약하였다.[3] 대전에서 로테이션 수비수로 활약하다 2007년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하였다.
지도자 생활
은퇴 후, 전북 호원대학교ㆍ군산제일고 축구부 코치를 거쳐 2008년부터 자신의 이름을 딴 CKR FC 유소년축구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는 평택 청담고등학교 축구부 감독으로 부임하였다.
플레이 스타일
전형적인 파이터형 센터백이었다. 부천 시절부터 박철과 함께 수비라인에서 터프한 수비를 선보였고, 대전 시티즌에 입단 후 최윤열, 박철 선수와 함께 플랫 3를 구성해 대전의 끈적끈적한 수비력을 강화하는데 일조했었다.
에피소드
경력
- 1999 ~ 2003.6 : 부천 SK / K리그
- 2003.6 ~ 2004 : 전남 드래곤즈 / K리그
- 2005.7 ~ 2007 : 대전 시티즌 / K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