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식
최근식(1981년 4월 25일~)는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K리그에서 활동한 바 있는 공격수이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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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
영등포공고, 건국대학교를 나온 선수. 건국대 시절부터 스트라이커로 활약하였다. 건국대 졸업 후, 상무에 입대하여 군복무를 일찌감차 마친 뒤 전역 후 드래프트를 신청하였었다. 상무에서는 광주 상무의 2군격이었던 이천 상무에서 뛰었다.[1]
K리그
2006년 드래프트에서 대전 시티즌에 1순위로 지명되어 입단하였으나, 부상으로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고, 최윤겸 감독도 최근식 선수를 그다지 중용하지 않았다. 이후, 대전 시티즌에 김호 감독이 부임한 뒤로는 2008년부터 수비수로 포지션 변경을 제의받았으며 2008년에는 수비수로 변경해 대전 시티즌의 준주전급 선수로 활약하였으나, 안 어울린 옷을 입은듯 어정쩡한 모습을 보였다는 평. 특히, 對 성남 일화 천마와의 경기에서 자책골을 헌납하는 등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다 2008시즌 종료 후 대전에서 퇴단하였다.
J2리그
대전을 떠난 뒤, 2009년 여름부터 J2리그 중하위권 팀인 도치기 SC에 입단해 공격수로 뛰고있으며, 2010시즌 현재까지 53경기를 토치기 SC에서 소화하며 팀내 주축 선수로 활약 중에 있다. 특히 2010시즌에는 26경기를 출장해 6골이나 성공시키며 팀의 중상위권 진입을 견인했다.[2] 하지만 11시즌 종료 후 도치기 SC에서 재계약에 실패하자 J2리그 중위권 팀인 로아소 구마모토로 이적하였다.
이후 2012시즌을 끝으로 구마모토 롯쏘와의 계약도 해지한 최선수는 2013시즌 현재 태국 디비젼 1 리그팀인 라용 FC라는 팀에서 뛰는 것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을 정리한듯.
플레이 스타일
빠른 발을 이용한 저돌적인 돌파와 공간침투로 상대 수비의 뒷공간을 헤집는 모습을 보여줬다.
에피소드
경력
- 2004 ~ 2005 : 이천 상무 / 내셔널리그
- 2006 ~ 2008 : 대전 시티즌 / K리그
- 2009 ~ 2011 : 토치기 SC / J2리그
- 2012 : 로아소 구마모토 / J2리그
- 2013 : 라용 FC / 태국 디비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