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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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최재은
최재은(1988년 6월 8일~)는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로 2010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는 수비수이다.
프로필
- 이름 : 최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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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
중학교 시절, 브라질로 4년 유학을 다녀온 경력을 가졌다. 브라질 유학에서 돌아온 후 동북고등학교를 거쳐 광운대에 입학해 광운대 재학시절 1,2학년 전국추계축구연맹전 우승을 일궈냈다.
K-리그
2010년 드래프트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에 2순위로 입단하였다. 2010시즌 시작 직전 부상을 당해 2달여를 재활후, 2010년 4월 21일 FA컵 32강전에서 안산 할렐루야를 상대로 선발 출장, 이 경기에서 첫골을 헤딩으로 성공시켰다.
FA컵 득점 후, 능력을 인정받은 최선수는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기회를 노렸고, 그 결과 6월 K-리그 컵대회 포항과의 경기를 선발 출장하며 리그 데뷔전을 치루는데 성공하였다. 이후, 부상으로 2군으로 내려갔다가 8월 7일 다시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1군과 2군을 오가는 중이다.
플레이 스타일
에피소드
- 브라질 유학 당시, 최선수의 소속팀에 2010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 잠깐 활약하였던 주닝요 선수도 있었다고 한다. 이후, K-리그 경기장에서 서로를 알아보고 깜짝 놀랐다는 후문.
경력
- 2010.1 - : 인천 유나이티드 / K-리그
같이 보기
- 전보훈 (브라질 유학을 함께갔었던 동료)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