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석
최진석(1988년 4월 9일~)은 대한민국 출신의 축구 선수로 2014년 K리그에서 활동한 선수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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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입단 이전까지
포항제철중학교, 포항제철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영남대학교를 중퇴했다. 경주 시절 인터뷰에 따르면, 영남대를 중퇴하고 다른 대학교에 편입하려다가 잘 안되었다는듯.[1] 이후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 최진석은 중학교 시절 은사인 김진형 감독의 부름을 받아, 2011년부터 경주 시민축구단에 몸담게 되었고 여기서 대활약, 소속팀의 K3 챌린저스리그 2연패에 공헌하는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2011년 K3 챌린저스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는 양주 시민축구단과 스코어 2:2이었던 상황에서, 후반 44분 강현욱 선수의 크로스를 받아 결승골을 터뜨리며 소속팀의 우승을 이끄는 모습은 최선수의 K3리그 시절의 백미라 할 만할듯..
내셔널 및 프로 생활
K3에서 성공적인 생활을 한 최선수에게 입단 제의를 넣은 것은 김해시청 축구단이었다. 이에 최선수는 새로운 도전을 선택하였으나, 2013시즌 김해에서는 7경기 출장에 그쳤다. 이후 2014년 K리그 드래프트에 도전, 4순위로 지명되어 부천 FC 1995에 입단하였으나, 부천에서의 활동은 반년 만에 종지부를 찍었고, 2014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태국리그 Samutsakhon FC로 이적하며 짧은 K리그 생활을 마쳤다.
플레이 스타일
- 주로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 . 경기운영능력 공간패스 패싱 능력이 뛰어남
에피소드
포철초 포철중 포철공고 시절 뛰어난 기량으로 연령별 대표팀에 꾸준히 승선. 영남대 진학 후 어려운 시기를 맞이했다고 한다. 대한민국 축구 역사 비운의 축구천재 병수볼 축구에 짧은 인연이 있었으나 이 또 한 어떤 이유에서인지 대학중퇴를 결심해 k3리그로 전락한다 ...
중원 미드필드로 주로 활약하며 패스 공간패스 경기운영 능력 킬러패스가 장점이며 피치컬은 외소하나 다부진 스타일에 거친 몸싸움을 즐겨한다.
경력
- 2011 ~ 2012 : 경주 시민축구단 / 챌린저스리그
- 2013 : 김해시청 축구단 / 내셔널리그
- 2014.1 ~ 2014.7 : 부천 FC 1995 / K리그 챌린지
- 2014.8 ~ ? : Samutsakhon FC / Regional League Division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