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필수

최필수 (1991년 6월 20일 ~ )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2014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골키퍼이다.


프로필편집

  • 이름 : 최필수
  • 출생일 : 1991년 6월 20일
  • 신체 : 190cm / 80kg
  • 국가대표 경력
2012년 대한민국 U-20 청소년대표팀
2014년 AFC U-22 챔피언십 대표팀 훈련 참가
  • K리그 기록
연도 소속 리그 출장 교체 실점 도움 경고 퇴장
2014   FC 안양 챌린지 2 0 2 0 0 0
2015 34 0 44 0 1 0
2016 13 1 18 0 2 0
2017   상주 상무 클래식 0 0 0 0 0 0
통산 K리그 클래식 0 0 0 0 0 0
K리그 챌린지 49 1 64 0 3 0
K리그 통산 기록은 리그컵 기록 포함. 2017년 3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유소년 생활편집

서울 이문초등학교, 석관중학교, 광운전자공고,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했다. 성균관대 시절 김경민, 양한빈, 노동건 등과 함께 청소년대표팀에 곧잘 이름을 올리곤 하였던 골키퍼 유망주였다. 2014년 초에도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에 잠시 이름을 올리기도 하였었다.[1]


프로 생활편집

2014년 드래프트에서 2순위로 지명되어 FC 안양에 입단하였다. 2014년 7월 5일 가벼운 머리 부상을 당한 이진형 선수를 대신해, 부천 FC 1995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장해 프로 데뷔전을 치루었으며, 이 경기에서 1실점을 기록하였으며 다시 한 경기에 출전해 데뷔 시즌 2경기에 출전하였다. 2015년에는 주전 골키퍼인 이진형 선수가 군 복무를 수행하게 되면서 주전 골키퍼로 도약하였으며, 많은 선방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경험 부족을 드러내며 아쉬운 모습도 보이기도 하였다. 2015년에 입단한 김선규 골키퍼가 컨디션을 회복하게 되면서 시즌 초·중반 이후로 2선발로 밀려나고 말았다. 2015년까지는 가능성을 많이 보였다는 평인데, 2016년에는 실수가 잦아 기대치보다 조금은 아쉬운 활약이었다고. 시즌이 종료하고 군 입대를 신청해 상주 상무에 합격하였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에피소드편집

초등학교 5학년 때 까지는, 수영선수였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긴팔과 넓은 어깨의 체격이 골키퍼에 제격이라는 평.


경력편집

시즌 소속팀 리그 비고
2014 ~ 현재   FC 안양 K리그 챌린지
→ 2016.12 ~ 2018.09   상주 상무 K리그 클래식 군복무


같이 보기편집

참고편집

  1. 당시 AFC U-22 챔피언십 본선 무대 출전을 앞둔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