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텔렌

풋케위키, 대한민국 대표 축구위키 FootballK WIKI-
211.36.138.74 (토론)님의 2019년 2월 13일 (수) 01:56 판 (→‎에피소드)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둘러보기로 이동 검색으로 이동
수원 시절 카스텔렌(우측)

로메오 카스텔렌 (Romeo Castelen, 1983년 5월 3일 ~ )는 수리남계 네덜란드 국적의 축구 선수로, 2016년 K리그에서 활동하였던 윙 포워드이다.


프로필[편집]

  • 이름 : 로메오 어빙 마리우스 카스텔렌 (Romeo Erwin Marius Castelen)
  • 국적 : 수리남 수리남ㆍ네덜란드 네덜란드
  • 출생일 : 1983년 5월 3일
  • 신체 : 170cm / 69kg
  • 국가대표 경력
2005년 FIFA 독일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대표
2007년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선발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 통산 A매치 10경기 출전 1득점)
(네덜란드 U-21 축구 국가대표 11경기 출전 4득점)
(네덜란드 U-19 축구 국가대표 5경기 출전 1득점)
  • 현 소속팀 : 중국 저장 이텅
  • K리그 기록
연도 소속팀 리그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2016 수원 삼성 블루윙즈 수원 삼성 블루윙즈 클래식 5 5 0 0 1 0
통산 K리그 클래식 5 5 0 0 1 0
K리그 통산 기록은 리그컵 기록 포함. 2017년 3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선수 생활[편집]

화려했던 네덜란드 시절[편집]

수리남에서 태어난 카스텔렌은 어린 시절 네덜란드로 건너가 축구 선수로 생활하였다. 1998년부터 ADO 덴하흐 유소년 팀에 입단하였으며, 프로 선수로 2000-01 시즌에 데뷔하게 되었다. 첫 시즌에는 어린 나이로 3경기 출전에 그치기도 했었지만, 2001-02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주전 선수로 발돋움하였고, 네덜란드 2부리그인 에이르스테 디비시에서 28경기에 출전하여서 7골을 넣는 활약으로 주목받았다. 다음 시즌인 2002-03 시즌에는 그보다 더 많은 득점인 9골을 넣고 친정팀 ADO 덴하흐를 에레디비시로 승격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되면서 단숨에 리그에서 손꼽히는 측면 유망주로 성장하였다. 이후 카스텔렌은 승격 후 첫 시즌을 ADO 덴하흐에서 보냈으며, 괄목할만한 성장세로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에 소집되는 영광을 누리고 2003-04 시즌 종료와 함께 네덜란드 축구리그의 전통의 명문 페예노르트에 입단하게 되었다. 페예노르트에 입성한 카스텔렌은 쟁쟁한 선수들로 주전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으나, 이를 비웃듯 기존 선수단에 잘 녹아들었고, 하위 팀이었던 ADO 덴하흐에서보다 더 좋은 전력 속에서 자신의 재능을 거리낌 없이 발휘하며 첫 데뷔 시즌에 10골을 넣어 처음으로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기도 하였다. 상승세는 다음 시즌까지 이어지고, 디르크 카위트살로몽 칼루와 폐예노르트의 막강한 공격 라인의 한 축으로 활동하기도 하였는데, 2006-07 시즌부터 잦아지는 부상으로 점차 내리막을 걷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독일 분데스리가 진출과 공백기[편집]

네덜란드에서 수년간 수준급 측면 공격수로 활약하였기에 빅리그의 팀들과 지속적으로 연결되었으며, 페예노르트가 신인 기용 노선을 베테랑급 선수들 기용 정책으로 변경함에 따라 팀에 잔류하는 대신 해외 진출을 추진하게 되었는데, 그중 독일 분데스리가의 함부르크 SV가 네덜란드 국적 축구 감독인 휘프 스테번스[1]를 선임하면서 네덜란드 대표팀 선수인 나이절 더 용라파엘 판 데르 파르트 등의 선수를 영입하였고, 마찬가지로 지명도가 있었던 카스텔렌도 휘프 스테번스 감독이 영입을 추진함에 따라 함부르크에 입성하게 되었다.[2] 그러나 결론적으로 이 선택은 최악의 선택이 되었고, 2012년까지 계약 기간에 부상 여파가 있었던 입단 첫 시즌인 2007-08 시즌에 13경기에 출전한 것을 끝으로 기나긴 공백기를 가지게 되고 말았다. 카스텔렌은 잦은 장기 부상으로 제대로 된 경기를 소화할 수 없었고, 부상에 복귀하여서도 컨디션 저하 문제로 독일 4부리그에 참가하는 함부르크 리저브팀에서 활동하게 되고 말았다. 함부르크 리저브팀에서 2011-12 시즌에 4경기에 출전하여서 5골을 넣으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기도 했으나, 리그 격차도 심했고 유스팀에 있었던 손흥민이 혜성같이 나타나 주전 선수로 기용되면서 카스텔렌의 자리는 어느 곳에도 없는 상태로 흘러가고 말았다.


재기의 성공[편집]

그렇게 특급 유망주에서 실패한 선수로 거듭나고 있던 카스텔렌은 함부르크의 계약이 끝나는 2012년 팀을 떠나 프리메라리가의 에스파뇰과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의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등지에서 입단을 조율해 봤지만, 이미 떨어질 대로 떨어진 기량에 카스텔렌을 반기는 곳은 어느 곳도 없었다. 결국, 소속팀 없이 지내온 7개월여 만에 러시아로 무대를 옮겨 러시아 1부리그의 중하위권 팀인 FC 볼가 니즈니노브고로드로 조용히 이적하는 데 성공하기도 했으나, 볼가에서도 단 두 경기를 출전한 것을 끝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말았다. 이에 카스텔렌은 2007년 이후 수년이 지난 2013년 화려한 시기를 보내왔던 네덜란드로 복귀하게 되었고, 에레디비시의 하위권 팀인 RKC 발베이크로 이적하게 되었다. 발베이크로 이적한 카스텔렌은 재기를 꿈꾸며 컨디션 회복과 부상의 악몽을 떨쳐내기 위해 철저한 몸 관리를 시작하였고, 아무런 활약을 못 할 것이라는 여론의 예상을 뒤집으며 시즌 초반 비테세를 상대로 1골 2도움을 올리는 원맨쇼로 4-2 승리를 이끌고 강팀 PSV 에인트호번을 상대로 동점 골을 도우며 저력을 과시하기도 하였다. 카스텔렌은 발베이크에서 한 시즌 동안 29경기에 출전하여서 6골과 8도움을 올리고 승강 플레이오프에서도 2개의 도움을 올리며 고군분투하며 부활을 예고하였다.[3]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 시절[편집]

RKC 발베이크에서 한 시즌 동안 좋은 활약을 보인 카스텔렌은 시즌 종료와 함께 현대 A리그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에 입단하였다. 이적 초반에는 우측 측면 공격수로 출전하며 활발한 모습으로 시드니 FC와 경기에서 도움을 기록하며 첫 공격 포인트를 올리기도 했으나, 2014년 12월부터 복근 근육 부상으로 약 두 달 동안 공백기를 가지기도 하였다. 이후 잔여 리그 경기와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활동하였고, 2015년 3월 브리즈번 로어퍼스 글로리와 경기에서 연속 골을 성공시키며 시즌을 마무리하였다. 이후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한 2015-16 시즌에는 부상 없이 주전 측면 공격수로 활약하였는데, 경기력에 있어서 기복도 줄어들고 특유의 스피드 플레이가 살아났다는 평가와 함께 좋은 활약을 보이며 A리그에서 26경기에 출전하여서 4골 1도움을 올렸고, 파이널 시리즈에서 브리즈번 로어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5-4 짜릿한 역전승의 주역이 되기도 하였다. 이러한 활약으로 함부르크와 볼가를 거치면서 보였던 부진의 늪을 완전히 탈출하였다는 평가까지 덤으로 받게 되었다.


수원 삼성 블루윙즈 시절[편집]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에서 쏠쏠한 활약을 보이기도 했으나, 황혼기에 접어든 나이와 A리그의 연봉 체계로 일찍이 팀 퇴단을 결정하고 새로운 소속팀을 찾아 나서게 되었다. 여기에 외국인 선수 이고르의 흉작과 집단 부진으로 전반기 K리그 클래식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최악의 결과만 낳고 있던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러브콜을 받고 한국 무대에 입성하게 되었다.[4] 입단 직후 컨디션 조절과 두 달여 가까이 훈련을 소화하지 못한 탓에 몇 주간 준비 기간을 들인 끝에 7월 23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2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 경기에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려 후반 13분 고승범과 교체되어 데뷔전을 치렀다. 그러나 시즌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준 수원은 0-3 완패를 당하고 말았고, 카스텔렌도 별다른 활약 없는 데뷔전을 치르고 말았다. 이후 리그 경기에 투입되었으나,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말았으며, 설상가상으로 FC GS와 경기에 출전하여 전반에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되고 말았다. 한동안 재활의 시간을 갖은 카스텔렌은 측면 공격수 자리에 이상호 선수가 컨디션을 회복하고 쏠쏠한 활약을 선보이고 공격진에 조나탄 선수가 연일 득점포를 가동하는 탓에 존재감이 없어져 버리기도 했다. 이렇게 굳이 기용할 필요성이 없어진 카스텔렌은 스플릿 라운드 돌입 전 치러진 3차 수원 더비에 후반 교체 투입되었으며, 하위 스플릿 마지막 경기 광주 FC와 경기에도 교체로 출전하였으나, 둔탄한 몸놀림을 선보이며 실망감을 주고 말았다. 이후 전력외로 평가받으며 이적 대상에 올랐지만, 카스텔렌 본인 요청으로 팀에 잔류하겠다는 의지를 보여 2017년 시즌에도 수원에서 머무는 것으로 확정되는 분위기가 되었다.


K리그 이후[편집]

그러나 2017년 1월 12일자로 중국 갑급리그의 저장 이텅으로 이적이 발표되면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 생활을 정리하게 되었다.


국가대표 생활[편집]

2001년부터 19세 이하 대표팀에 소집되었으며, ADO 덴하흐에서 맹활약으로 2004년 8월 스웨덴과 친선 경기에 처음으로 성인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같은 시기에 21세 이하 대표팀 구성원으로 활약하면서 11경기에 출전하여 4득점을 올리기도 하였다. 이후 FIFA 독일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 활동하기도 하면서 최종 멤버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으나, 부상 등의 이유로 무산되었고, 2007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태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경기에서 경기에 출전한 뒤로 기나긴 부진과 함께 대표팀에 발탁되지 못하였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카스텔렌의 최대의 장점은 탄력과 스피드라고 한다. 거기에 슈팅력이 좋아 전담 키커로도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체력적인 문제가 있고 경기력에 있어서는 기복이 두드러지는 편이라는 단점이 있다고 한다. 수원 입단 후 초반에는 활발한 활동량으로 스위칭을 자주하며 날렵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팀에 적응하기도 전에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경기력이 급격히 떨어져 돌파는 단조롭고 스피드 활용도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말았다. 여기에 실질적인 경쟁자인 이상호 선수가 기량을 회복하게 되면서 출전 기회를 더이상 잡지 못하고 말았다.


에피소드[편집]

  • 카스텔렌은 유년기에 어머니와 여동생을 잃었던 힘든 시기를 보내기도 했는데, 이는 수리남 항공 사고 중 최악의 참사이자 마찬가지로 수리남 축구계에도 충격을 던진 1989년 수리남 764편 추락 사고에서였다고 한다. 이 사고는 네덜란드에서 수리남을 운행하던 항공기에서 발생한 사고로, 네덜란드에서 활동하는 수리남계 네덜란드 국적 축구선수들이[5] 이 항공편을 타고 수리남 축구리그 우승팀과 이벤트성으로 열리는 축구 경기에 참가하다가 참사를 당했다고 한다. 이 사고로 승객과 승무원 187명 중 176명이 사망하고 11명이 생존하였다고 하며, 카스텔렌의 어머니와 여동생도 사상자 명단에 포함되었다고 한다. 여기에 탑승하였던 컬러풀 11의 멤버 18명 중 15명이나 사망하고 말았고, 소속팀의 반대로 프랑크 레이카르트루드 굴리트 등의 선수들이 불참하게 되자 다른 선수들이 이 선수들을 대신하였다가 변을 당한 선수도 있다고 한다.[6]
  • 나름 한국 선수들과 인연이 있는 편이다. 2006-07 시즌을 끝으로 페예노르트를 떠날 때, 카스텔렌의 대체 선수로 이천수가 입단하였고, 함부르크 시절에는 신예 손흥민의 혜성같은 등장으로 팀에서 완전히 입지를 잃기도 하였다. 그밖에 네덜란드 국가대표팀 일원으로 한국에 처음으로 방한하기도 하였다.
  • 수원에 입단했을 때, 이고르가 남겨두고 간 번호인 11번을 선택하려다가 현역 시절 서정원 감독이 수원에서 14번을 배정받고 화려한 활약을 보였다는 이야기를 듣고 14번을 선택하였다고 하며 2016년 작고한 네덜란드에서 전설적 축구 선수이자 감독인 요한 크라위프의 번호라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여서 14번을 선택하였다고 한다.[7]
  • 2015년 입단한 일리안과 비슷한 행보를 보인 선수이다. 일리안은 불가리아 현역 국가대표 출신으로 여름 이적 시장에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입단하면서 큰 기대를 받기도 했지만, 부상과 역할 적응 문제로 무득점에 그치는 수모를 겪었는데, 카스텔렌 역시 네덜란드 국가대표와 빅리그에서 활동한 선수로 네임벨류와 커리어면에서 큰 이목을 받았음에도 부상으로 전력에 이탈하고 경기력이 급격히 떨어져 아무런 활약을 보이지 못해 이름값 못한다는 소리를 듣고 말았다. 카스텔렌은 시즌 종료 후 서정원 감독과의 미팅에서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에서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계약을 연장하지 못하고 준비 기간 없이 수원에 입단하게 되면서 컨디션을 끌어올리지 못하였다고 자신의 부진을 설명하였다고 하며, 동계훈련 기간에 잘 준비하여 제 기량을 보여주겠다며 팀에 잔류시켜달라고 읍소하다 싶이 요청하였다고 한다. 어느 정도 일리가 있는 말이었고, 서정원 감독도 카스텔렌의 기량에 대해 높이 평가하기도 하였기에 이런 요구가 받아들여지기도 했으나, 중국 갑급리그로 이적하게 되었다.
  • 활약도 면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선수이지만, 인성적인 면이나 프로 의식에서는 높은 평가를 받는 선수이기도 하다. 수원 삼성 블루윙즈를 퇴단하면서 자신의 개인 SNS에 장문의 편지로 수원에서 마지막 날까지 자신을 존중해주는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팬들에게도 좋은 추억을 간직했다며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하였다. 여기에 수원에서 경험이 자신을 성숙하게 만든 경험이었다며 겸손한 표현까지 덧붙이기도 하였다. 비록 활약은 좋지 못하였지만,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를 떠나면서 존중받지 못하고 떠나서인지 자신을 좋게 평가해준 수원 구단측에는 상당한 애정을 보이는 것으로 보인다.

경력[편집]

시즌 소속팀 리그 비고
2000.07 ~ 2004.06 네덜란드 ADO 덴하흐 에이르스터 디비시 → 에레디비시
2004.07 ~ 2007.06 네덜란드 페예노르트 에레디비시
2007.07 ~ 2012.07 독일 함부르크 SV 독일 분데스리가
→ 2009 ~ 2011 독일 함부르크 SV II 레기오날리가
2013.02 ~ 2013.06 러시아 FC 볼가 니즈니노브고로드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2013.07 ~ 2014.07 네덜란드 RKC 발베이크 에레디비시
2014.07 ~ 2016.05 틀:나라자료 호주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 현대 A리그
2016.07 ~ 2017.01 수원 삼성 블루윙즈 수원 삼성 블루윙즈 K리그 클래식
2017.01 ~ 현재 중국 저장 이텅 중국 갑급리그


같이 보기[편집]

참고[편집]

  1. 휘프 스테번스(Huub Stevens, 1953.11.29 ~ )는 네덜란드와 독일을 오가며 지도자 경력을 이어가고 있는 축구 감독이다.
  2. 카스텔렌은 함부르크의 이적 제안을 받았을 당시에 부상 등의 이유로 몸 상태가 온전치 못한 관계로 사양하였다고 하였다. 그러나 위에 언급된 페예노르트가 노장 선수인 하오바니 판 브론크호르스트로이 마카이 등의 베테랑 선수로 시즌을 꾸리려는 움직임이 있자 이적을 결심하였다고 한다.
  3. 그러나 소속팀 발베이크는 에이르스터 디비시로 강등당하고 말았다.
  4. 수원 삼성, 네덜란드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카스텔렌 영입
  5. 공식적인 팀명은 네덜란드어로 Kleurrijk Elftal이며 영어로 번역하자면 The Colourful 11이라고 한다. 이 조직은 네덜란드에서 차별 받던 수리남계 노동자가 구성하였으며, 활발한 교류 목적으로 수리남계 축구팀을 구성하여 정기적으로 수리남에서 친선 경기를 열어 왔다고 한다.
  6. 사고의 원인으론 조종사의 과실로 알려져 있다. 안개가 자욱한 상황에서 무리하게 착륙을 시도하다가 나무에 부딪혀 이런 사고를 내고 말았다고 한다.
  7. ‘수원 입단’ 카스텔렌, 등번호 14번 택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