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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니모토'''(1997년 10월 8일 ~ )는 [[일본]] 국적의 [[미드필더]]이며, 2018년부터 [[K리그1]] 클럽 [[경남 FC]]에서 뛰고 있다.
 
'''쿠니모토'''(1997년 10월 8일 ~ )는 [[일본]] 국적의 [[미드필더]]이며, 2018년부터 [[K리그1]] 클럽 [[경남 FC]]에서 뛰고 있다.
일본어: 邦本 宜裕,1997년 10월 8일 ~ )는 일본의 축구 선수이다. 현재 K리그1의 경남 FC에서 뛰고 있으며, K리그 등록명은 쿠니모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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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9일 (월) 23:29 판

쿠니모토(1997년 10월 8일 ~ )는 일본 국적의 미드필더이며, 2018년부터 K리그1 클럽 경남 FC에서 뛰고 있다.


프로필

  • 성명: 쿠니모토 타카히로(邦本 宜裕)
  • 출생일: 1997년 10월 8일
  • 신체 조건: 174cm / 76kg
  • 등번호 : 22
  • 리그 기록
연도 소속팀 리그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2018 Teamlogo gfc.png 경남 FC K리그1 0 0 0 0 0 0
통산 K리그1 0 0 0 0 0 0
K리그2 0 0 0 0 0 0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8년 3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유소년 생활

일본 J리그 우라와 레즈의 유스팀 출신으로, 2013년 일왕배 경기에 교체출전 후 득점에 성공하여 우라와 레즈 최연소 경기출전과 최연소 득점 기록을 남기며 환상적인 데뷔전을 치뤘다.

프로 생활

인상적인 데뷔경기와는 달리 쿠니모토의 프로생활을 순탄치 않았다. 동료와의 마찰 등으로 인해 우라와에서 방출당했고, 이후 아비스파 후쿠오카에 둥지를 틀었지만 또다시 문제를 일으키며 방출당했다. 그러던 와중 에이전트의 권유로 경남의 입단테스트를 받게 되었고, 쿠니모토의 천재성을 눈여겨 본 김종부 감독의 극찬 아래[1] 경남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2018 시즌 개막전 상대인 상주 상무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하여 약 75분간 뛴 쿠니모토는 말컹이 퇴장 징계로 빠진 2라운드 SK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환상적인 감아차기로 득점에 성공, 2대0 승리에 기여한다. 이어서 3라운드 vs 전남 드래곤즈에서는 상대 수비사이로 침투하는 최영준에게 스루패스를 시도하여, 결과적으로 페널티킥을 만들어 내는 모습을 보였다. [2]

국가대표 생활

플레이 스타일

볼 키핑능력이 좋고 투지넘치는 모습으로 어린 나이, 일본인 미드필더의 편견을 깨뜨리는 플레이스타일을 선보이며 패스센스 또한 일품이다.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킬패스를 넣기도 하며 상대 수비수들의 타이밍을 뺏는 한 템포 빠른 움직임은 가히 천재소리를 들을 만 했다는 느낌. 다만 1년여를 소속팀없이 지낸 탓인지 경기력에 기복이 심한 편이며 경기 중 페이스 조절에 실패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가끔은 볼을 돌리는 과정에서 상대 공격수쪽으로 향하는 패스가 나올때도 있다. 팀킬패스

에피소드

업적 및 수상

같이 보기

외부 링크

참고

  1. (스포츠한국 - 이재호 기자)경남 김종부 감독 “日 쿠니모토, 제2의 말컹될 수 있다
  2. 이 날 경남은 전남에 3 : 1 로 승리하였는데 경남 팀 창단 이후 광양에서의 첫 승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