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할렐루야 축구단

최초 창단한 할렐루야와 지금의 안산 할렐루야를 분리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현재 이 문서에서도 혼재되어 있습니다. 현재의 안산 할렐루야를 임마누엘의 후신으로 볼 것인지, 그들의 주장대로 할렐루야 해체 후 재통합이므로 상관없다로 볼 것인지 이야기가 좀 필요하겠습니다. Elofwind 2011년 5월 26일 (목) 13:23 (KST)

저도 이 부분을 확실히 나눠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의 할렐루야(현재 고양 Hi FC)는 1983년 창단한 임마누엘의 후신이 맞고 1980년 창단한 원년 할렐루야는 따로 문서를 만들어서 분리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원년 할렐루야가 1998년에 해체하고 이랜드 푸마를 거친 임마누엘이 단순히 해체된 원년 할렐루야의 선수들을 데려왔다고 원년 할렐루야의 역사를 이어받는건 말이 안됩니다. 애초에 근본부터 두 팀은 다른 팀이었고 한때 합병되서 원년 할렐루야의 2군 팀으로 있던 임마누엘이 원년 할렐루야 선수 몇명 구제해줬다고 지들 맘대로 재창단하고 팀명 똑같이해서 멋대로 역사 이어받고 일반인들에게 사기치고 물타기하는게 과연 원년 할렐루야이 정통성을 인정받을수 있을까요? 개독들 물타기하는 꼴 보기 싫어서라도 여기서라도 제대로 된 역사를 명시하여하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Fetx2002 2012년 11월 16일 (금) 18:59 (KST)

할렐루야와 임마누엘의 문제는 기본적으로 임마누엘이 할렐루야를 합병하면서 할렐루야의 역사를 승계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와 비슷한 케이스로는 중국 수퍼리그 상하이 유나이티드와 상하이 선화 사이의 합병을 들 수 있는데... 상하이 유나이티드의 구단주이던 주쥔이 상하이 선화를 인수 합병한 후 합병된 팀의 명칭은 상하이 선화로 하고 역사도 선화의 역사를 승계한 예도 있으니까요. 할렐루야와 임마누엘의 경우 헤체후 흡수라는 변수가 있습니다만.. 과거 축협회장이자 할렐루야의 구단주 이던 최순영씨가 그 역사적 계승을 인정했고 여전히 지금의 할렐루야 축구단의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상황을 봤을 때 과거 할렐루야와 현재의 이영무 체체하의 할렐루야를 전혀 다른 팀이라고만 볼 수 없을 듯 합니다. 사실 이 문제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입장이 정리되면 그 때 가서 고민해도 문제는 없을 듯 합니다. http://www.kleague.com/matchcenter/record_team.aspx?team_id=K12 K12라는 할렐루야 독수리의 고유 등록번호를 고양 Hi FC 가 승계한다면 풋케위키도 그대로 인정하고 연맹에서 새로운 번호를 부여한다면 그걸 그대로 적용하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결론은 연맹의 입장이 나오면 정리하면 될 듯. --칫통 2012년 11월 16일 (금) 19:53 (KST)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북패나 남패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북패나 남패도 연맹 고유등록번호로 안양, 부천 승계하는 걸로 나오는데 말입니다. 풋케위키에서 천안 일화, 성남 일화 문서가 따로 존재하는만큼 이 부분도 문서 분리를 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Fetx2002 2012년 12월 1일 (토) 12:28 (KST)

두분 말씀 다 일리가 있어보입니다. 일단은 위키에 할렐루야 독수리(수퍼리그), 할렐루야 축구단(실업/내셔널), 임마누엘 축구단(실업), 고양 Hi FC(K리그 2부) 네가지 문서를 모두 유지하고 연도별로 해당하는 역사를 모두 정리한 후 역사 승계문제를 논쟁사항으로 달아놓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임마누엘 축구단 문서랑 이 문서에 역사를 정리해보겠습니다. 도와주세요!! ^^;; --Rumors 2012년 12월 4일 (화) 11:50 (KST)

연맹의 입장은 별도의 팀으로 정리됐고 할렐루야 문서를 좀 개편할 필요가 있다 생각합니다. 할렐루야 독수리는 "할렐루야 프로축구단"으로 실업시절은 "할렐루야 축구단(아마)" 그리고 이 문서는 "H FC"로 한뒤 임마누엘,익산,김포,안산 시절을 모두 포함 시키거나 고양hifc에 포함시키는게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계양산도사 (토론) 2014년 1월 27일 (월) 11:19 (KST)

아니면 독수리 문서의 이름을 원조구단의 프로와 실업 시절모두 포함한 "할렐루야 축구단"도 괜찮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