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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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국기

파라과이 (República del Paraguay)는 1811년 5월 14일 수립된 남아메리카의 민주공화국이다.

과거에는 파라과이 국토모양이 한반도를 거꾸로 뒤집어놓은 모양과 흡사해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는 국가였으나, 최근에는 라리사 리켈메와 더불어 코파 아메리카 파라과이 응원녀가 화제가 되면서 한국과 친밀감(?) 급상승한 국가중 하나이다. 여담으로 파라과이는 19C 삼국동맹전쟁 당시 이리채이고 저리채이는 통에, 여자인구가 남자인구보다 많은 여초국가이다. 한마디로 전쟁때문에 남자가 씨가 말랐다는 소리.[1] 물론 저런 가슴아픈 역사따위는 사뿐히 무시하고 네티즌들은 파라과이녀 가슴만 보고 열광하고 있다.


파라과이 축구편집

파라과이의 축구는 남미 국가답게 수준이 높은편이며 특히 이웃국이자 세계적인 축구강호인 브라질, 우루과이, 아르헨티나와 피비린내나는 전쟁 (위의 삼국동맹전쟁이 그것)을 벌였던 역사가 있어 이들과 축구경기를 벌이면 파라과이 사람들의 응원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 특히, 월드컵이나 코파 아메리카에서 파라과이의 응원수준은 라리사 리켈메 신드롬과 더불어 세계적으로(?) 유명해지기에 이르렀다. FIFA 랭킹은 2011년 7월 현재 32위이며, FIFA 여자축구 랭킹은 56위이다.


분류편집

파라과이의 국가대항전편집


파라과이의 프로 축구편집


파라과이 국적의 선수편집


참고 사항편집

  1. 전쟁기간 중 파라과이 남자의 90%가 사망했고, 전 인구의 60%가 사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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