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인

파일:한경인.jpg
경남 FC 시절 한경인

한경인 (1987년 5월 28일 ~ )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2011년부터 2016년까지 K리그내셔널리그에서 활동하였던 윙 포워드이다.



프로필편집

  • 이름 : 한경인
  • 출생일 : 1987년 5월 28일
  • 신체 : 181cm / 76kg
  • 현 소속팀 :   샨 유나이티드 FC
  • K리그 기록 (내셔널리그 포함)
연도 소속 리그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2011   경남 FC K리그 23 19 2 0 0 0
2012   대전 시티즌 12 11 1 0 1 0
2013 클래식 6 6 2 0 1 0
2014   상주 상무 9 8 0 0 2 0
2015 챌린지 1 1 0 0 0 0
  대전 시티즌 클래식 0 0 0 0 0 0
2016   코레일 축구단 KNL 16 - 0 2 3 0
통산 K리그 클래식 50 44 5 0 4 0
K리그 챌린지 1 1 0 0 0 0
내셔널리그 16 - 0 2 3 0
K리그 통산 기록은 리그컵 기록 포함. 2017년 7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유소년 생활편집

울산 방기초등학교, 학성중학교, 학성고등학교를 나온 울산 토박이 출신의 축구선수이다. 학성고 졸업 후, 명지대학교로 진학하여 4학년부터 No.10의 에이스로 활약하였다.


K리그편집

2011년 드래프트에서 경남 FC번외지명되었다. 당시 경남의 최진한 감독은 팀 전술을 전반 수비, 후반 역습으로 잡으면서 후반 조커 기용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었는데, 이 때 최감독에게 조커로 낙점받은 이가 한경인 선수였다. 이후 매 경기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투입되어 경남의 공격진을 활발히 누비던 한선수는 드디어 2011년 4월 24일 對 수원 삼성 블루윙즈 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 5분만에 수원의 양상민 선수의 키핑 미스를 틈타 볼을 가로채 골을 성공시켰다. 이로써 한선수는 자신의 프로 데뷔골이자 수원 격침골을 성공시키며 경기 MVP로 선정되며 깜짝 스타에 등극하게 된다.

하지만 경기력이 꾸준하지 못한 점이 문제였는지, 11시즌 종료 후 경남과의 재계약에는 실패한 후 자유계약으로 대전 시티즌에 입단하게 된다. 대전에서도 우측 윙 포워드로 나서고 있는데.. 지경득 선수가 왼쪽에서 좌충우돌 활약하는 것에 비해 살짝 아쉬운 활약도를 보여줬다. 하지만 간간히 나서는 경기마다 임팩트 있는 한 방을 보여주곤 했다는 평..[1] 이후 2014시즌을 앞두고 상주 상무에 입대하였으며, 2015년 가을 전역을 예정하고 활동하였으나, 주전 전력에 오르지 못하고 말았다. 군 전역 후에는 내셔널리그대전 코레일에 입단하여 16경기에 출전하였으며, 2017년 잠시 경주 시민축구단에서 활동하다가 5월로 미얀마로 건너가 미얀마 내셔널리그 소속의 샨 유나이티드 FC에 입단하였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아직 기술은 보완해야 하지만, 스피드와슛팅 헤딩력이 좋다. 특히 주력과 활동량이 뛰어나 경남 시절 김인한과 함께 양 측면에서 경기에 나설 경우, 수비 가담도 착실하게 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던바 있다.

에피소드편집

경력편집

시즌 소속팀 리그 비고
2011.01 ~ 2011.12   경남 FC K리그
2012.01 ~ 2015.12   대전 시티즌 K리그 클래식K리그 챌린지
→ 2014.01 ~ 2015.09   상주 상무 K리그 클래식K리그 챌린지 군복무
2016.01 ~ 2016.12   코레일 축구단 내셔널리그
2017.01 ~ 2017.04   경주 시민축구단 K3리그 어드밴스
2017.05 ~   샨 유나이티드 FC 미얀마 내셔널리그

같이 보기편집

참고편집

  1. 특히 2013시즌 기록한 2골 중 1골은 13시즌 K리그 최종 라운드에서 기록한 것이었다. 팀의 강등이 확정된 상황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는 골을 넣은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