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충"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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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황교충'''(1985년 4월 9일~)는 [[대한민국]] 국적의 | + | '''황교충'''(1985년 4월 9일~)는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 선수로, 2008년부터 2016년까지 [[K리그]] 및 내셔널리그에서 활동한 골키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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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일 : 1985년 4월 9일 | * 출생일 : 1985년 4월 9일 | ||
| − | * | + | * 신체 : 186cm / 71kg |
| − | * | + | * 포지션 : [[골키퍼]] |
| − | * | + | * 유스클럽 : [[한양대학교]] 졸업 |
| − | * | + | * 수상 경력 : 2006년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최우수 GK상 |
| − | * 현 소속팀 : | + | * 현 소속팀 : 선수 생활 은퇴 |
| − | * [[등번호]] : | + | * [[등번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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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그 기록 (실업 포함) | * 리그 기록 (실업 포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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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 리그 !! 연도 !! 출장 !! 교체 !! 실점 !! 득점 !! 경고 !! 퇴장 | !소속팀 !! 리그 !! 연도 !! 출장 !! 교체 !! 실점 !! 득점 !! 경고 !! 퇴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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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span="2"| [[강원 FC]] ||rowspan="2"| 챌린지|| 2014 || 21 ||1 || 23||0||3 ||0 | |rowspan="2"| [[강원 FC]] ||rowspan="2"| 챌린지|| 2014 || 21 ||1 || 23||0||3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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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span="2"| 통산 ([[K리그]]) || 클래식||- ||5||0 ||6||0||0||0 | !rowspan="2"| 통산 ([[K리그]]) || 클래식||- ||5||0 ||6||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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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K리그]] | + | :[[K리그]] 통산 기록은 [[리그컵]] 및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K리그 PO]] 포함. 2017년 3월 1일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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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소년 생활 == | == 유소년 생활 == | ||
| − | == 내셔널리그 == | + | == 내셔널리그 생활 == |
| − | [[한양대학교]]를 졸업한 후, 드래프트를 신청하지 않고 [[내셔널리그]]의 [[김해시청 축구단]]에 입단하였다. 김해시청에 입단한 | + | [[한양대학교]]를 졸업한 후, 드래프트를 신청하지 않고 [[내셔널리그]]의 [[김해시청 축구단]]에 입단하였다. 김해시청에 입단한 후에는 2008시즌 후기 리그부터 주전 골리로 등극하였으며, 내셔널리그 2년차인 2009시즌 팀의 전기 리그 우승 주축으로 성장하며 인상깊은 활약을 보여줬다. 이후 2009시즌을 마친 뒤 K리그 드래프트에 도전장을 내밀며 프로 행을 조율한다. |
== K리그 == | == K리그 == | ||
| − | [[2010년 드래프트]]에서 [[포항 스틸러스]]에 1순위로 지명되어 입단하였다. 포항은 | + | [[2010년 드래프트]]에서 [[포항 스틸러스]]에 1순위로 지명되어 입단하였다. 당시 포항은 드래프트에서 [[김다솔]]과 황교충 선수를 지명하며 골키퍼 신인만 2명을 뽑았는데, 이는 [[신화용]] 선수의 로테이션 멤버 기용과 [[김지혁]] 선수의 군입대 공백을 메우기 위함이었다고.. 결과적으로 2010시즌 포항은 골리가 5명이나 되어 이들 사이에 치열한 주전 경쟁이 벌어졌다. 특히 1순위가 신화용 선수로 고정된 상황에서 누가 2선발을 차지하느냐가 관건이었는데.. 이 때 대부분의 예상을 깨고 2선발을 차지한 선수가 황선수였다. 2010시즌 4경기를 출장해 4실점으로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여주었으며, 2011시즌에도 교체 명단 골리로 1군에 이름을 꾸준히 올렸던 것. 다만 신화용 선수가 대부분의 경기에서 무난한 활약을 보여준 탓에 황선수는 11시즌 1경기 교체 출장에 그쳤다. 여기에 이듬해인 2012시즌부터는 [[김다솔]] 선수에게 2선발 지위를 내주며 3선발에 머물렀고, 12시즌 1군에서는 1경기도 나오지 못하고 말았다. 설상가상 2012시즌 종료를 앞두고 [[상주 상무]]에 군입대를 신청하였으나, 최종 합격 명단에서 탈락하였고 13시즌에도 0경기 출장에 그친 뒤 FA 자격을 취득해 [[강원 FC]]에 입단하였다. |
| − | + | 강원에서는 포항 시절보다 더 많은 기회를 얻었으며, 기존 강원의 1선발 감으로 분류되었던 [[양동원]]을 밀어내고 14시즌 1선발로 활동하였다. 하지만 이듬해인 15시즌에는 [[강성관]] 선수보다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 출전 횟수가 줄었고, 실점율은 2점대 가까이 치솟는등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결국 15시즌 종료 후 강원에서 퇴단한 황선수는 2016시즌을 앞두고 [[용인시청]]에 입단하며 6년 여만에 내셔널리그 무대로 돌아오기에 이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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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용인시청 입단 후 1선발로 낙점된 황선수였지만.. 개막전부터 [[경주한수원]]에게 3실점을 내주는 모습을 보여 [[강봉균]], [[김호준]] 등 어린 선수들과 주전 경쟁을 해야하는 상황에 놓이고 만다. 하지만 첫경기 3실점을 제외하면 나머지 출장 경기는 1점대 초반의 실점율을 지켜내며 녹슬지 않은 기량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소속팀 용인시청이 무승의 늪에 빠지며 허덕이던걸 구해내지는 못했다.. 결국 16시즌 용인시청은 내셔널리그 최하위에 처진데 이어 시즌 종료 후 해체를 선언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말았고 황선수도 시즌 종료 후 무소속 선수가 되면서 자연스레 은퇴를 선언한 것으로 보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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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 2013 : [[포항 스틸러스]] / K리그 | * 2010 ~ 2013 : [[포항 스틸러스]] / K리그 | ||
| − | * 2014 : [[강원 FC]] / K리그 챌린지 | + | * 2014 ~ 2015 : [[강원 FC]] / K리그 챌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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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2016 : [[용인시청 축구단]] / 내셔널리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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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분류:1985년생]][[분류:문일고등학교의 선수]][[분류:한양대학교의 선수]][[분류:2010년 드래프트 지명자]][[분류: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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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13일 (금) 01:31 판
황교충(1985년 4월 9일~)는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 선수로, 2008년부터 2016년까지 K리그 및 내셔널리그에서 활동한 골키퍼이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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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
내셔널리그 생활
한양대학교를 졸업한 후, 드래프트를 신청하지 않고 내셔널리그의 김해시청 축구단에 입단하였다. 김해시청에 입단한 후에는 2008시즌 후기 리그부터 주전 골리로 등극하였으며, 내셔널리그 2년차인 2009시즌 팀의 전기 리그 우승 주축으로 성장하며 인상깊은 활약을 보여줬다. 이후 2009시즌을 마친 뒤 K리그 드래프트에 도전장을 내밀며 프로 행을 조율한다.
K리그
2010년 드래프트에서 포항 스틸러스에 1순위로 지명되어 입단하였다. 당시 포항은 드래프트에서 김다솔과 황교충 선수를 지명하며 골키퍼 신인만 2명을 뽑았는데, 이는 신화용 선수의 로테이션 멤버 기용과 김지혁 선수의 군입대 공백을 메우기 위함이었다고.. 결과적으로 2010시즌 포항은 골리가 5명이나 되어 이들 사이에 치열한 주전 경쟁이 벌어졌다. 특히 1순위가 신화용 선수로 고정된 상황에서 누가 2선발을 차지하느냐가 관건이었는데.. 이 때 대부분의 예상을 깨고 2선발을 차지한 선수가 황선수였다. 2010시즌 4경기를 출장해 4실점으로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여주었으며, 2011시즌에도 교체 명단 골리로 1군에 이름을 꾸준히 올렸던 것. 다만 신화용 선수가 대부분의 경기에서 무난한 활약을 보여준 탓에 황선수는 11시즌 1경기 교체 출장에 그쳤다. 여기에 이듬해인 2012시즌부터는 김다솔 선수에게 2선발 지위를 내주며 3선발에 머물렀고, 12시즌 1군에서는 1경기도 나오지 못하고 말았다. 설상가상 2012시즌 종료를 앞두고 상주 상무에 군입대를 신청하였으나, 최종 합격 명단에서 탈락하였고 13시즌에도 0경기 출장에 그친 뒤 FA 자격을 취득해 강원 FC에 입단하였다.
강원에서는 포항 시절보다 더 많은 기회를 얻었으며, 기존 강원의 1선발 감으로 분류되었던 양동원을 밀어내고 14시즌 1선발로 활동하였다. 하지만 이듬해인 15시즌에는 강성관 선수보다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 출전 횟수가 줄었고, 실점율은 2점대 가까이 치솟는등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결국 15시즌 종료 후 강원에서 퇴단한 황선수는 2016시즌을 앞두고 용인시청에 입단하며 6년 여만에 내셔널리그 무대로 돌아오기에 이른다.
다시 내셔널리그
용인시청 입단 후 1선발로 낙점된 황선수였지만.. 개막전부터 경주한수원에게 3실점을 내주는 모습을 보여 강봉균, 김호준 등 어린 선수들과 주전 경쟁을 해야하는 상황에 놓이고 만다. 하지만 첫경기 3실점을 제외하면 나머지 출장 경기는 1점대 초반의 실점율을 지켜내며 녹슬지 않은 기량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소속팀 용인시청이 무승의 늪에 빠지며 허덕이던걸 구해내지는 못했다.. 결국 16시즌 용인시청은 내셔널리그 최하위에 처진데 이어 시즌 종료 후 해체를 선언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말았고 황선수도 시즌 종료 후 무소속 선수가 되면서 자연스레 은퇴를 선언한 것으로 보인다.
플레이 스타일
에피소드
경력
- 2008 ~ 2009 : 김해시청 축구단 / 내셔널리그
- 2010 ~ 2013 : 포항 스틸러스 / K리그
- 2014 ~ 2015 : 강원 FC / K리그 챌린지
- 2016 : 용인시청 축구단 / 내셔널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