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칼딩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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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르지뉴 (Ricardinho, 1984년 5월 19일 ~ )는 브라질 국적의 축구 선수로, 2007년부터 2008년까지 K리그에서 활동하였던 스트라이커이다.

같은 이름을 가진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히칼딩요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프로필[편집]

  • 이름 : 주제 히카르두 두스 산투스 올리베이라 (José Ricardo dos Santos Oliveira)
  • 국적 : 브라질 브라질
  • 출생일 : 1984년 5월 19일
  • 신체 : 174cm / 70kg
  • 현 소속팀 : 브라질 아우투 이스포르치
  • K리그 기록
연도 소속팀 리그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2007 Teamlogo sk.png SK 유나이티드 K리그 12 8 3 2 0 0
2008 5 5 0 1 2 0
통산 K리그 클래식 17 13 3 3 2 0
K리그 통산 기록은 리그컵 기록 포함. 2016년 8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선수 생활[편집]

K리그 이전[편집]

산타크루스 FC에서 어린 나이부터 프로 선수로 활동한 히칼딩요는 2002년 일본으로 떠나 가시와 레이솔에서 활동하기도 했으나, 단 두 경기 출전에 그친 채 브라질로 돌아오게 되었다. 히칼딩요는 2004년 브라질 전국리그의 명문 SE 파우메이라스에 입단하게 되었고, 그레미우에서 임대 생활을 하였다.


K리그 시절[편집]

2007년 6월 정해성 감독이 이끄는 SK 유나이티드에 수비수 알렉스와 함께 입단하였다. 이적 후 여름부터 경기에 투입되며, 활발한 모습을 보이며 투박한 SK의 공격을 이끌어 기대를 모았고, 2008년 브라질 출신 알툴 감독이 부임할 때에도 기량을 인정 받아 SK에 잔류하게 되었다. 히칼딩요는 2008년 입단한 빠찌와 함께 투톱으로 활동하며 지난 시즌보다 더 좋은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기도 했으나, 빠찌와 조합은 기대 이하였고, 알툴 감독은 자신의 전술에 그다지 어울리지 않은 히칼딩요를 대신해 호물로를 더 중용하는 모습을 보여 결국 여름 이적 시 장이 열리기 전 당초 1년 계약을 연장하지 않고 브라질로 돌려 보내게 되었다.

K리그 이후[편집]

SK를 떠난 뒤로 브라질로 돌아가 계속 활동하고 있으며, 피게이렌시 FC와 보타포구와 같이 경쟁력 있는 팀들에서 활동하다가 경쟁력을 잃어 2010년들어 상파울루 주리그에서 주로 활동하게 되었고, 현재는 파라 주의 아우투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기술적인 면이 돋보이는 선수로 알려져 있다. 그런 이유로 멋들어진 로빙 패스를 하는가 하면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침투 플레이를 즐겨하는 모습이었으나, 국내 선수단과 비교했을 때 엄청나게 특출난 것은 아니었다고 한다. 게다가 2007년 기존 외국인 선수인 이리네나 2008년 알툴 감독이 대려왔던 애제자 호물로와 전반적으로 스타일이 비슷했던 문제가 있었으며, 결정적으로 이들보다 뛰어나 점은 없었다고 한다.


에피소드[편집]

  • 한국프로축구연맹 홈페이지에 신체 조건이 잘못 올라와 있는 것으로 보인다. 홈페이지에 따르면 197cm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브라질에서 프로필은 모두 174cm이며, K리그에서 활동할 때에도 장신 공격수로 알려지지는 않았었다.


K리그 경력[편집]


같이 보기[편집]

참고[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