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유나이티드
| SK 유나이티드 F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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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정보 | |
| 원어명 | SK United FC |
| 별명 | 남패, 야반도주 |
| 클럽색 | 빨강색, 주황색 |
| 창단년도 | 1982년 유공 코끼리 창단 2006년 SK 유나이티드 |
| 홈경기장 | 서귀포월드컵경기장 제주종합운동장 |
| 운영 | |
| 소유주 | SK에너지 |
| 구단주 |  구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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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장 | 조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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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 조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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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 SK 유나이티드 홈페이지 |
| 현재시즌 | |
| SK 유나이티드 2024 | |
SK 유나이티드(SK United)는 SK에너지를 모기업으로 K리그에 참여중인 프로 축구단이다. 1982년 12월 17일 유공 코끼리라는 이름으로 대한민국에서 2번째로 창단된 프로축구단으로 현재까지 이르고 있으나 2006년 2월 2일 부천에서 서귀포로 연고이전를 하였기 때문에, 연고이전에 반대하는 축구팬들의 위키[1]인 풋케위키에서는 정식 명칭으로 불리지 않고 있다.
역사
SK 유나이티드는 선경그룹(현 SK그룹)의 자회사인 (주)유공(현 SK주식회사, 구 대한석유공사)에 의해 유공 코끼리 축구단이라는 이름으로 1982년 12월 대한민국에서 두 번째 프로축구단으로 창단되었다. 미국 석유회사 걸프와 정부가 50대 50의 지분을 가지고 있던 대한석유공사를 5공 실세와의 돈독한 관계[2]를 맺고 있던 선경그룹이 1980년 10월 걸프석유회사의 지분과 경영권을 인수 받는 등 특혜를 받았기 때문에 축구를 사랑하는 전두환의 환심을 사기 위해 프로구단 창단에 뛰어들었다. 1980년 12월 할렐루야 축구단이 창단된 이래 1981년 기업들의 프로구단 추가 창단분위기에 기존 축구단을 운영하던 대우와 포철 외에 유일하게 축구단이 없던 유공이 언급되었으며, 결국 1982년 축협 회장사이던 신동아그룹(할렐루야 축구단)에 이어 두번째로 구단을 창단하게 되었다.[3] 1983년 3월 1일 팀창단 준비작업에 착수하여, 4월 7일 구단 창단 결정하고 4월 15일 구단운영전담기구 신설, 4월 25일 단장(조규항)과 감독(이종환) 선임, 5월 1일 선수 스카우트 작업 착수, 6월 3일 구단운영위원회구성, 10월 19일 구단 심벌마크로 코끼리 결정, 11월 20일 중곡동에 선수 합숙소를 마련하고 12월 10일 코칭스태프 및 선수단구성을 완료하여 12월 17일 서울신탁은행 본관 4층강당에서 유공 코끼리 축구단 창단식을 가지게 되었다.[4] 창단시에는 한국프로축구연맹 소속팀이 할렐루야와 2개 팀 뿐이라 2개팀이 전국순회하며 20경기, 해외 초청팀을 상대로 6경기, 해외원정 경기 6경기를 치룰 예정이었으나 1983년 2월 프로 2개팀과 1980~1982년도 실업상위 4개팀[5]이 수퍼리그를 개최하기로 함에 따라 서울, 인천, 경기 지방을 연고로 하여 참가하게 되었다.
유공 코끼리 시절
부천 SK 시절과 연고이전
제주 시절
선수단
스탭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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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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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 및 군 복무 상황
| 포지션 | 이름 | 사유 | 소속팀 | 만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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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F | 이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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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무 |  상주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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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4일 |
| MF | 진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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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무 | 상주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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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4일 |
| MF | 김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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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무 | 상주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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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4일 |
| FW | 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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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무 |  아산 무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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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11일 |
| MF | 장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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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 |  FC 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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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31일 |
| FW | 이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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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 |  김해시청 축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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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31일 |
| MF | 허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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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무 | 아산 무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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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28일 |
| DF | 백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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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무 | 상주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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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
| DF | 김봉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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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무 | 아산 무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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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
| MF | 안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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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무 | 아산 무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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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
2018년 시즌 이적 상황
시즌전 이적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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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중 이적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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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우승 기록
역대 시즌 기록
인물
역대 감독
역대 선수
같이 보기
외부 링크
참고
- ↑ 즉 공연히 사실 또는 허위 사실을 적시하여 명예를 훼손하고자 하는 의도가 없는 연고 이전에 반대한다는 의견 표명에 해당합니다. 또한 본 의견 표명은, 상대방 (자연인 및 법인 포함)에 대한 경멸적 감정 표현과 같은 모욕을 담고 있지않음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 결국 이후 1988년 최종현 선경회장과 노태우 대통령이 사돈관계를 맺게 되어, 최종현의 아들 SK 최태원 회장이 노태우의 딸 노소영과 결혼하게 되었다.
- ↑ 대우와 포철은 수퍼리그 출범시에는 아마추어자격으로 참여하였으며, 1983년 시즌을 마치고 프로로 전환하였다. 당시 프로선수는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었기 때문에 자국에서 열리는 서울올림픽 출전선수들의 전력차질 때문에 프로전환에 대한 고민이 컸으며, 그로 인해 유공이 1982년 3월 창단을 선언해 놓고도 12월이 되어서야 선수구성을 완료하여 창단식을 가질 수 있었다. 그런 이유로 할렐루야와 유공의 선수는 국가대표로써 전성기를 지나는 시점이라 88올림픽을 준비할 쯤에는 은퇴할 선수들이 많았다. 지금으로서는 이해하기 어렵지만 당시에는 국위선양이라는 명목하에 이런 일이 비일비재했다. 올림픽 종목이 아니던 야구조차 1982년 한국에서 개최되던 세계야구선수권대회를 위해서 야구대표팀 선수들은 1982년 출범한 한국프로야구로의 참여가 1년 유예되었다. 김재박, 선동렬, 김시진, 장효조 등
- ↑ 유공프로축구팀 어제 창단식 가져 - 1982년 12월 18일, 매일경제-
- ↑ 2위였던 웅비팀은 불참하여 3개팀만 참여하게 되었다.
- ↑ 임대 만료 후 상주 상무 입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