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FC 창단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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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FC 창단 과정 문서는 2008년에 진행된 강원 FC의 창단 과정에 대한 글들을 모아놓은 것입니다.


창단 경과[편집]

1차 시도[편집]

  • 2003년부터 창단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2차 시도[편집]

  • 2005년말부터 강원도 연고 축구팀 창단이 논의되어 창단준비위원회가 구성됨.(위원장 : 국회의원 이광재)
  • 2006년 4월까지 '07년 창단 관련 일들이 진행되다가 산업진흥법의 국회통과가 불발되면서 무산되었음.


3차 시도[편집]

  • 2008년에 강원FC 창단이 다시 추진됨. 기존 추진 과정과 달리 현직 도지사(김진선)가 주축이되서 진행되기때문에 정치적인 의도가 의심됨. (창단을 위해 강원도청 내에 4급 서기관이 팀장인 "강원FC 준비팀"이 운영됨)
  • 2008년 8월 4일 제1차 임시주주총회(오전 강원도청 본관회의실)에서 자본금 확보를 위한 정관변경 안건을 의결. 도민주 400만주(200억원)를 공모하기로 의결[1]
  • 2008년 9월 22일 : 도민주(액면가 5천원) 공모
  • 2008년 10월 30일, 강원FC 창단준비위원회가 창단 승인 신청서를 프로연맹에 제출
  • 2008년 11월 초, 감독 공모에 박종환(70) 전 대구FC 감독, 이강조(54) 현 광주상무 감독, 조윤환(47) 전 전북현대 감독, 블라디미르 페트로비치(53·세르비아) 전 중국대표팀 감독이 지원함.
  • 2008년 11월 10일, 초대 사장으로 김원동씨가 내정됨[4]
  • 2008년 11월 11일, 프로연명에서 창단 승인[5][6]
  • 2008년 11월 14일, 김주성씨가 새로운 변수로 등장했다는 소문[7]
    • 지원한 4명중 최적 후보가 보이지 않는다고 범위를 김주성, 홍명보까지 넓혀서 재검토한다는 소문
    • 홍명보는 거부했다고 하며, 김주성씨는 (정식 오퍼는 받지 않았지만) 고심중이라고 함.
  • 2008년 12월 16일, 프로축구연맹 대의원총회에서 회원가입 최종 승인
  • 2008년 12월 18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창단식 행사. 구단 공식 명칭은 "강원 FC" 확정, 엠블렘과 반달곰 캐릭터 발표
    • 엠블렘은 고구려시대 갑주를 상징하는 바탕 위에 동해의 떠오르는 태양과 강원도의 상징동물인 반달곰을 형상화하고 300만 강원도민의 대화합을 의미하는 'Great Union'이라는 슬로건을 넣었다.
  • 2008년 12월 29일, 연맹 가입금 10억 원과 축구발전기금 30억 원 가운데 첫 해분인 10억 원 등 총 20억 원을 프로연맹에 내고 프로축구연맹 회원 가입 절차를 마무리


선수단 구성[편집]

  • 최순호 감독은 4~5명의 울산 현대미포조선 선수들을 데리고 가겠다고 하며, 첫해는 외국인 선수 없이 시즌을 치르겠다고 함.
    • K-리그로 데려갈 수 있는 인원 '4~5명 정도'라고 하는데 내셔널리그 결승에는 다섯 명의 드래프트 신청 선수(김영후,안성남,정민무,김봉겸,유현)가 뛰었다.[8]
    • 2009 드래프트 신청자 중에서 청소년대표 출신의 미드필더 박종진(일본 J2리그 미토 홀리호크)과 박정혜(일본 J2리그 사간 토스)를 주목하고 있다

2008/11/17 20:48:39 우선지명 선수명단을 연맹에 제출[9] 함.

  1. 김영후 공격수(울산현대미포조선)
  2. 안성남 미드필더(울산현대미포조선)
  3. 유현 골키퍼(울산현대미포조선)
  4. 김봉겸 수비수(울산현대미포조선)
  5. 권순형 수비형미드필더(고려대)
  • 2008/11/18 10:20:40 확인된 14명은 아래와 같다.
    • 이호, 김주봉, 곽광선, 정철운, 류원우, 김근배, 권순형, 권경호, 이용준, 최진수, 임종은, 노경태, 정산, 윤석영, 문병우, 김영후, 유현, 안성남, 김봉겸.
  • 2008/11/19 23:57:46 최감독이 설기현, 이영표 등 강원도 출신 선수들 영입을 위해 노력하고[10], 코칭스텝은 자기 레벨의 스타플레이어 출신을 영입하겠다고 한다.
  • 2008/11/25 10:46:19 강원FC, 공격수 K리그서 찾는다[11]
  • 2008/11/26 01:12:11 최감독이 언급한 자기 레벨 선수중 한명은 최진철인 모양이다[12]
  • 2008/11/26 15:30:18 코칭스텝이 소개됨[13] 서동명 GK플레잉 코치, 김상호 수석 코치, 김원동 사장, 최순호 감독, 구상범 스카우터, 최진철 수비전담 코치
  • 2008/12/06 내셔널리그의 공격수 김진일 영입[14]
  • 2009/01/08 미드필더 문주원 영입[15]
  • 2009/01/09 정경호를 영입함.[16]
  • 2009/01/30 김은중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는 말이 있었으나 불발[19]
  • 2009/02/07 수비수인 강용 선수를 영입했다. (1년 임대후 이적 여부 결정 조건)


관련 글들[편집]


참고 자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