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효
124.0.203.44 (토론)님의 2016년 5월 8일 (일) 18:37 판
김기효(1958년 2월 9일~)는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 선수로, 1983년부터 1984년까지 수퍼리그에서 활동하였다.
1972년 뮌헨 올림픽대표팀 시절 국가대표 이자, 신탁은행ㆍ해병대 등에서 활동한 김기효 씨와는 동명이인이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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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무대 이전[편집]
진주고등학교를 졸업 후, 고졸 신분으로 국민은행 축구단에 입단해, 하프백 및 스트라이커로 활약하였다. 실업 무대 시절만 해도, 코리언리그에서 득점 수위권을 다투는 공격수였으며 수퍼리그 참가 직전 개최되었던 1983년 대통령배전국축구대회에서는 결승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 정도였다.
K리그[편집]
하지만 수퍼리그에서는 자신이 가진 기량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며, 부진했다는 평이다. 2시즌 동안 1골을 넣는데 그친 것. 1984시즌 이후 국민은행이 수퍼리그를 떠나 실업무대로 회귀하면서, 김선수의 K리그 도전도 막을 내리고 말았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에피소드[편집]
경력[편집]
- 1983 ~ 1984 : 국민은행 축구단 / 수퍼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