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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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김다솔.jpg
청소년대표 시절 김다솔

김다솔 (1989년 1월 4일 ~ )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2010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골키퍼이다.



프로필[편집]

  • 이름 : 김다솔
  • 출생일 : 1989년 1월 4일
  • 신체 : 188cm / 80kg
  • 국가대표 경력
2008년 AFC U-19 챔피언십 본선 대표
2009년 FIFA U-20 월드컵 본선 대표
  • K리그 기록
연도 소속팀 리그 출장 교체 실점 도움 경고 퇴장
2010 포항 스틸러스 포항 스틸러스 K리그 1 1 1 0 1 0
2011 8 0 8 0 0 0
2012 12 0 14 0 0 0
2013 클래식 5 0 7 0 1 0
2014 7 0 9 0 0 0
2015 대전 시티즌 대전 시티즌 0 0 0 0 0 0
2016 인천 유나이티드 인천 유나이티드 3 0 7 0 0 0
2017 수원 FC 수원 FC 챌린지 8 0 9 0 2 0
2018 K리그2 29 1 27 0 2 0
2019 수원 삼성 블루윙즈 수원 삼성 블루윙즈 K리그1 0 0 0 0 0 0
통산 K리그1 33 1 39 0 2 0
K리그2 37 1 36 0 4 0
K리그 통산 기록은 리그컵 기록 포함. 2019년 3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유소년 생활[편집]

경상남도 창원 상남초, 함안중학교, 진주고등학교를 거쳐 서울 연세대학교를 나온 선수이다. 연세대학교 시절인 2008년, FA컵 32강전 對 대전 시티즌 과의 경기에서 승부차기 키퍼로 나와 대전 키커들의 승부차기 2개를 막아내며 3:1로 연세대가 16강에 진출하는데 공로를 세웠던바 있다.


K리그[편집]

프로 데뷔 이후 수원 FC까지[편집]

2010년 드래프트에서 포항 스틸러스에 2순위로 지명되어 입단하였다.[1] 이후 2010 시즌 포항은 신화용 1선발 고정을 전제로, 나머지 황교충, 김다솔, 송동진, 김대호 나머지 4명의 선수들이 2선발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는데... 김다솔은 2010시즌은 1경기 출장해 1실점을 기록하였고, 2011년에는 총 8경기에 나와 8실점을 기록. 서서히 출장 횟수를 늘려가며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2012년에는 드디어 부동의 1선발을 지키던 신화용 선수와 로테이션 진용을 꾸리며, 꾸준히 1군 무대에 나서 12경기 출장 14실점을 기록하였다. 13시즌에는 5경기 7실점으로 출장 행보를 꾸준히 이어가며 성장하는 중이라는 평. 13시즌 종료 후에는 경쟁 상대였던 황교충 선수가 강원 FC로 이적하면서 김다솔의 입지가 보다 탄탄해질거라는 기대도 있었고, 실제로도 2선발로서의 입지는 공고했지만, 여전히 건재한 신화용의 벽을 넘을 수는 없었다. 이에 2014시즌이 끝난 후 5년간 몸담았던 포항을 떠나 대전 시티즌으로 이적하려 했는데...

동시에 입단을 앞두고 있던 박희성 선수와 함께, 뜬금없이 메디컬 테스트에서 탈락하는 일이 발생했다! 이 일로 박희성 선수의 입단은 취소됐지만, FA가 아니라 1억이 넘는[2] 이적료가 오간 김다솔 선수에 대해서는 양 구단간 협의가 계속되고 있다는 말이 나왔고, 결국 최종적으로 대전에 입단하게 되었다. 하지만 김선수의 영입 불발을 우려한 대전은 J리그에서 뛰던 오승훈을 영입했고, 2014년에 챌린지 베스트 일레븐까지 수상한 박주원까지 건재한 상황이라, 김선수는 벤치에도 못앉는 경우가 왕왕 있었다. 결국 15시즌 1경기도 1군 무대를 소화하지 못한채, 소속팀의 강등을 지켜봐야만 했다. 이후 2016년에는 인천 유나이티드에 입단하였으나, 3경기 7실점이라는 좋지 못한 기록으로 한 시즌 만에 팀을 퇴단, 2017년에는 전반기 동안 무소속 신분으로 지내고 말았다. 그리고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K리그 챌린지 소속 수원 FC에 입단하였다. 수원에 입단한 후로는 골키퍼 로테이션으로 기회를 얻었는데, 불안한 경기력을 보여주거나 성남 FC와 경기에서처럼 페널티킥을 선방하는 등 원맨쇼에 가까운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어 기복의 폭이 크다는 평이다.


수원 삼성 블루윙즈 입단[편집]

수원 FC에 입단한 이후로 꾸준한 출전으로 기량이 안정된 김다솔은 계약만료와 함께 신화용의 공백을 찾던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입단하였다. 시즌 개막 이후에는 노동건과 주전 경쟁에서 승리한 듯한 모습을 보이며 1선발로 출전하기도 했는데, 2019년 시즌 초반에는 신인 수비수들로 라인업을 구성한 이임생 감독의 파격 전술로 인하여 대량의 실점을 내주고 말았다. 그래도 실점이 많음에도 선방 또한 많았기에 평가는 나쁘지 않았으나 이후 각성한 노동건의 등장으로 2선발로 내려가 간간히 경기에 출전하여 골문을 지키고 있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진주고 시절부터 승부차기용 결전병기(?)로 통했다. 승부차기에서 또래 골키퍼 중 가장 강점을 보이는 선수중 한명이었고 특히 결승전 등 큰경기에 강하다는평.


에피소드[편집]


경력[편집]

시즌 소속팀 리그 비고
2010.01 ~ 2014.12 포항 스틸러스 포항 스틸러스 K리그 클래식
2015.01 ~ 2015.12 대전 시티즌 대전 시티즌 K리그 클래식
2016.02 ~ 2016.12 인천 유나이티드 인천 유나이티드 K리그 클래식
2017.07 ~ 2018.12 수원 FC 수원 FC K리그2
2019.01 ~ 현재 수원 삼성 블루윙즈 수원 삼성 블루윙즈 K리그1


같이 보기[편집]


참고[편집]

  1. 당시 포항은 2010년 드래프트에서 김다솔, 황교충 등 골키퍼를 2명이나 지명한바 있다.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