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일
김덕일(1990년 7월 11일~)는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로 2011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게된 공격수이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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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편집]
성남 일화 천마의 지정 유스 클럽인 풍생고등학교에 입학하며 축구계에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풍생고 시절부터 R리그 성남 2군 경기에 간간히 출장할 정도로 기량이 탁월했던 김덕일 선수는 R리그와 고교대회를 번갈아 뛰면서도 2008년 초대 고교클럽 챌린지리그 득점왕을 차지하였다. 풍생고 졸업 후에는 2009년 드래프트에서 성남 일화 천마에 우선지명된 이후 성균관대학교로 진학하였다.[1] 성균관대 2년 재학후, 2011년 우선지명으로 성남 일화 천마에 입단하였다.
프로 생활[편집]
성남팬들 사이에서도 많은 기대를 모았던 유망주인지라, 2011시즌 신태용 감독의 리빌딩의 주축이 될것이라 예상되었다. 하지만 신태용 감독은 아직 시간을 두고 더 가다듬어야 된다고 보는듯. 교체 멤버로 간간히 투입되기는 하지만 출장 시간이 짧아 뚜렷한 인상을 보여주지 못했다. 2011년 5월 5일, 對 대구 FC와의 경기에서 후반 교체 출장해 골을 성공시키며 프로 데뷔골을 신고하였다. 이후 2011년 데뷔시즌은 6경기 교체출장 1골에 그쳤다. 이후 12시즌에도 1군 무대에 7경기 교체출장하며 모습을 드러냈지만,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김선수는 2013년 2월 자유계약공시 되면서 성남을 떠나게 되었다. 13시즌을 앞두고 성남에 부임한 안익수 감독의 눈에 김덕일 선수는 성에 차지 않았던듯..
이후 김선수는 챌린저스리그 팀인 서울 유나이티드에 입단해 서유의 주포로 활동 중에 있다. 이후 행적은 불명.
플레이스타일[편집]
슛감각이 상당히 좋다. 팀플레이 면에서 약간 미숙한듯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보완이 될것이라고 본다.
에피소드[편집]
경력[편집]
- 2011 ~ 2012 :
성남 일화 천마 / K리그
- 2013 : 서울 유나이티드 / 챌린저스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