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로만
김로만 (1996년 8월 3일 ~ )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2016년부터 K리그 및 내셔널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골키퍼이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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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편집]
신곡초등학교, 포항제철중, 포항제철고등학교를 졸업했다. 포철중 시절부터 유망주로 조명을 받았으며, 포철고 졸업을 앞두고 치러진 2015 후반기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에서 소속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대회 최우수 GK 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프로 생활[편집]
포철고 졸업 후, 2016년 클럽 유스 우선지명을 통해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하였다. 데뷔 시즌에는, 1군 경기를 소화하지 못하였으며, 2017시즌을 앞두고 출장 기회를 잡기 위해 내셔널리그의 강릉시청 축구단으로 임대 이적하였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에피소드[편집]
- 한국인 아버지와 러시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선수이다. 게다가 중·고교 시절부터 또래 선수들보다 뛰어난 체격조건과 운동 능력으로 일찍이 팬들로부터 많은 기대를 받기도 하였다. 이런 기대가 과거에는 특히 인터넷에서 과한면이 있었는데, 당시에는 고등학생인 김로만 선수를 이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1선발 골키퍼 취급하면서 부담을 주거나, 청소년 대표팀에 선발되지 못하니 거품론을 꺼내들며 김로만 선수를 향한 과하고 극단적인 여론 조성이 들끓었다. 이런 이유로 조용히 성장하기를 기다리자는 의견이 힘을 얻는 추세로 흘러가게 되었다.
경력[편집]
| 시즌 | 소속팀 | 리그 | 비고 |
|---|---|---|---|
| 2016 ~ 현재 |  포항 스틸러스 |
K리그 클래식 | |
| → 2017 |  강릉시청 축구단 |
내셔널리그 | 임대 |
같이 보기[편집]
- 장대일 (김로만 이전에 활동하였던 혼혈 선수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