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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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바드 투르코비치 (Dževad Turković, 1972년 8월 17일 ~ )는 크로아티아 국적 축구 선수이자 축구인으로, 1996년부터 2001년까지 K리그에서 활동하였던 공격형 미드필더이다.





선수 프로필[편집]

  • 이름 : 제바드 투르코비치 (Dževad Turković)
  • 국적 :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
  • 출생일 : 1972년 8월 17일
  • 신체 : 172cm / 67kg
  • 국가대표 경력
1994년 ~ 1996년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 통산 A매치 6경기 출전)
  • 현 소속팀 : 선수 생활 은퇴
  • K리그 기록
연도 소속팀 리그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1996 부산 대우 로얄즈 부산 대우 로얄즈 K리그 6 5 0 1 2 0
1997 28 17 3 3 9 0
1998 30 13 6 6 8 0
1999 26 16 2 2 4 0
2000 부산 아이콘스 부산 아이콘스 21 16 0 0 5 0
2001 2 3 0 0 0 0
성남 일화 천마 성남 일화 천마 2 2 0 0 0 0
통산 K리그 115 72 11 12 28 0
K리그 통산 기록은 리그컵 기록 포함. 2017년 3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선수 생활[편집]

K리그 이전[편집]

1989년 디나모 자그레브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하였다.[1] 유소년 시절 청소년 대표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지명도가 높은 선수로, 이후 1995-96시즌까지 크로아티아 리그에서 활동하였는데, 1993년부터 팀 주축 미드필더로 맹활약하면서 1994년에는 크로아티아 성인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었다고 한다.


부산 시절[편집]

1996년 8월, 디나모 자그레브 소속으로 K리그 소속의 부산 대우 로얄즈에 임대 이적하였다. 당시 부산은 다년간 활동한 주축 미드필더 아미르가 자기관리 부족으로 팀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던 상태였기에 그를 퇴단시키고 크로아티아에서 대표팀 경력이 있는 젊은 피 뚜레를 임대 영입하게 되었던 것이다.


성남 일화 시절[편집]

2000년들어 부산의 전술 중심에서 벗어난 상황에 부상으로 신음했던 뚜레는 2001년 7월로 부산과 상호 합의하에 계약을 종료하고 성남 일화 천마에 입단하면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게 된다. 그러나 부상 여파로 컨디션을 되찾을 겨를도 없이 2경기 출전을 끝으로 주전 전력에서 밀려났고, 시즌 종료 후에는 6시즌 동안의 K리그 생활을 정리하였다.


K리그 이후[편집]

성남을 퇴단한 뚜레는 2002년부터 2004년까지 크로아티아 1부 리그 소속의 NK 오시예크에서 활동하다가 최종 현역 은퇴를 선언하고 지도자의 길을 걷고 있다. 현재는 크로아티아 축구협회 소속 유소년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출중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플레이 메이커 기질이 다분했던 선수이다. 더불어 90년대 활동한 외국인 선수들 답지 않게 헌신적인 수비가담 능력까지 겸비하였기에 부산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에피소드[편집]

  • K리그에 입성한 1호 크로아티아 국적 선수이다.
  • 1999년 2월에는 대한민국으로 귀화를 선언하기도 하였는데, 당시 기준으로 2001년 8월까지 있으면 귀화 요건이 충족되었다고 하며 한국인 여자친구를 사귄 것이 결정적인 이유라고... 그러나 이미 크로아티아 국가대표팀으로 A매치를 치른 경력이 있어 불발될 가능성이 컷고, 이후로 뚜레가 부진을 겪으면서 귀화 이야기는 샤샤에게 바통이 넘어갔다.


경력[편집]


같이 보기[편집]

참고[편집]

  1. 디나모 자그레브는 크로아티아의 프로 축구 팀으로, 데뷔 시즌인 1989년부터 1991년 6월 25일까지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