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콜라
미콜라 코우탈류크 (Mykola Kovtalyuk, 1995년 4월 26일 ~ )는 우크라이나 국적의 축구 선수로, 2019년 K리그에서 활동하였던 스트라이커이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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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생활[편집]
K리그 이전[편집]
2014년 10월 우크라이나 2부 리그 소속의 FC 폴타바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하였다. 2015년에는 슬로바키아로 떠나 첫 해외진출을 도전하기도 하였으나 기회를 얻지 못하였고 이후로는 당시 구단 파산 여파로 우크라이나 4부 리그까지 강등되었던 FC 아르세날 키예프에 입단하였다. 미콜라는 2015-16시즌 3부 리그 소속이었던 아르세날 키예프에서 17경기 6득점을 올린다. 이 활약으로 우크라이나 2부 리그인 페르샤 리하 소속의 FC 콜로스 코발리우카에 입단하기도 하였는데 7경기 무득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인 끝에 조지아 1부 리그로 임대 이적하게 된다. 조지아에서 임대 기간에 미콜라는 16경기 10득점을 올렸고, 이를 계기로 조지아 무대로 기반을 옮기게 된다. 조지지아에서는 임대로 인연을 맺은 FC 콜케-1913 포티를 시작으로 FC 디나모 트빌리시, FC 딜라 고리에서 활동하였는데, 디나모 트빌리시에서는 부진했고, 딜라 고리에서는 31경기 21득점으로 폭발력을 보여줬다.
안양 입단[편집]
미콜라는 2018년 FC 딜라 고리에서의 맹활약을 계기로 K리그2 소속의 FC 안양의 제안을 받아 아시아 무대에 진출하게 된다. 미콜라는 시즌 초반부터 김형열 감독으로부터 신임을 얻고 주전으로 출전하였다. 이 기간에 큰 신장을 활용하여 헤딩과 최전방에서 버텨주는 역할을 소화해 상대 수비진의 진을 빼놓는 역할을 하였다. 그리고 3월 31일 안산 그리너스와 경기에서 본인 통산 K리그 데뷔골을 넣었으며, 4월 대전 시티즌, 5월 부천 FC 1995와 경기에서 득점포를 터트렸다. 이런 개인의 활약과는 대조적으로 팀 스타일상 미콜라는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였다. 이유는 김형열 감독의 빠른 템포의 축구를 구사하였기 때문이다. 따라서 팀 움직임과 다소 겉도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더군다나 신예 조규성이 이런 역할을 120% 소화하면서 미콜라의 가치는 점점 떨어졌고, 결국 여름 이적 시장에서 상호 합의 계약해지로 안양을 떠나게 된다. 미콜라는 안양에서 11경기 3득점을 올렸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에피소드[편집]
경력[편집]
| 시즌 | 소속팀 | 리그 | 비고 |
|---|---|---|---|
| 2014.10 ~ 2015.03 |  FC 폴타바 |
페르샤 리하 | |
| 2015.03 ~ 2015.07 |  MFK 젬플린 미할로우체 |
2. 리가 | |
| 2015.07 ~ 2016.07 | FC 아르세날 키예프 |
우크라이나 2부 리그 | |
| 2016.07 ~ 2017.07 | FC 콜로스 코발리우카 |
페르샤 리하 | |
| → 2017.02 ~ 2017.06 |  FC 콜케-1913 포티 |
에로브눌리리가 | 임대 |
| 2017.07 ~ 2018.01 | FC 디나모 트빌리시 |
에로브눌리리가 | |
| 2018.01 ~ 2019.03 | FC 딜라 고리 |
에로브눌리리가 | |
| 2019.03 ~ 2019.07 |  FC 안양 |
K리그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