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철
둘러보기로 이동
검색으로 이동
박희철(1986년 1월 7일~)은 대한민국 출신의 축구선수로 2006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있는 수비수다.
프로필[편집]
|
|
유소년 생활[편집]
원곡중학교, 안양공고, 홍익대학교를 졸업했다. 각급 청소년대표를 거친 선수이며, 홍익대 시절인 2005년에는 네덜란드에서 열렸던 FIFA U-20 월드컵 본선무대에 참가해 조별예선 對 스위스, 브라질 전에 출장하기도 하였다. 이 때의 인상적인 활약과 정종덕 당시 포항 선수전력자문위원의 추천으로 포항에 입단할 수 있었다.
K리그[편집]
2006년 드래프트에서 자유계약으로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하였다. 포항 입단 후에는 오범석, 황재원 등 기라성 같은 풀백 자원들에게 밀려 한동안 2군 신세를 벗어나지 못했고, 오히려 입단 동기인 신광훈에게도 자리를 내주며 주로 2군에서 오랜시간을 보내었다. 이후 2008년 시즌 초 경남 FC로 이적하며 주전으로의 등극을 기대했지만, 6개월만에 1:1 맞트레이드를 통해 다시 포항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이후 포항에서 2011시즌까지 차츰차츰 출장 횟수를 늘려가던 박선수는, 2012년 입단 7년만에 주전으로 등극하는데 성공하였다. 김형일의 군입대, 장현규, 김정겸 등의 승부조작으로 인한 이탈로 수비라인에 자리가 생겼던 것. 2013년 이후에는 다시 김대호, 박선주 등과 경쟁하며 로테이션으로 경기를 나서고 있다.
군입대로 인해 2015시즌부터 경찰청에서 뛴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양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주 포지션은 오른쪽 풀백이지만 왼쪽도 소화 할 수 있어 전략적 활용도가 높다.
에피소드[편집]
경력[편집]
- 2006 ~ 2007 : 포항 스틸러스 / K리그
- 2008.1 ~ 2008.6 : 경남 FC / K리그
- 2008.7 ~ : 포항 스틸러스 / K리그
- 2015 ~ : 안산 경찰청 / K리그 챌린지 - (군입대)
같이 보기[편집]
- 박희성3 (친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