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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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선재 (1959년 3월 16일 ~ ) 은 대한민국 출신의 축구 선수이자 축구인이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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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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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시절
실업 무대 시절
프로 생활
지도자 생활
선수 생활 은퇴 후, 김호 감독 아래서 프로 코치 경력을 주로 쌓았으며 2009년 8월, 대전 시티즌 감독대행을 거쳐 2010년 정식으로 대전 시티즌의 제 5대 감독으로 부임하였던바 있다. 대전 5대 감독으로 부임하였었으나, 2011시즌 도중 승부조작 파문이 대전을 중심으로 폭발함에 따라 그 여파로 이사회에 사표를 제출하였고 결국 동년 7월 1일 이사회가 사표수리를 권고함에 따라 해임이 결정되었다. 대전에서의 감독 성적은 K리그 통산 15승 20무 35패를 기록했다. 이후 별다른 얘기가 없는 것으로 보아, 야인으로 지내고 계신듯. 다만 2013년 최진한 감독이 자진 사퇴한 뒤 공석이 되었던 경남 FC에 감독 지원을 했다는 소식이 퍼졌던 것으로 보아,[2] K리그 무대 복귀를 꾀하고 있는듯 하다.
플레이 스타일
지도자 스타일
전술적인 측면은 김호 감독과 비슷한 측면이 많았으나, 팀 분위기는 자율성을 강조하는 편이었다. 전반적으로 선수를 믿고가는 스타일이었던 셈. 리그에만 집중하고 컵대회는 비교적 2군 선수들만 내보내며 어린 선수들의 경험을 쌓게해주는 용도로 활용했던걸 보면, 유망주 육성에 관심이 많았던듯 싶다. 하지만 이 같은 팀운영이 승부조작이라는 부메랑으로 돌아올줄은 미처 예측 못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