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덕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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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시절 윤덕여

윤덕여(1961년 3월 25일~현재)는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 선수이자 축구인이다.

프로필

이름 : 윤덕여 K리그 등록명 : 윤덕여 생년월일 : 1961년 3월 25일 신체 : 178cm / 69kg 포지션 : 풀백ㆍ링커 국가대표 경력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본선 대표 1990년 북경 아시안게임 본선 대표 1989년 ~ 1991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통산 A매치 31경기 출장) 현 소속팀 : 선수 생활 은퇴 등번호 : -

K리그 기록 소속팀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파울 경고 퇴장 한일은행 축구단 1984 25 4 0 0 25 2 0 1985 19 0 0 0 23 1 0 현대 호랑이 1986 5 1 0 0 0 2 0 1987 18 7 1 0 11 0 0 1988 17 2 1 1 31 2 0 1989 8 1 1 0 7 2 0 1990 10 0 0 0 13 0 0 1991 14 3 0 0 16 2 0 포항제철 아톰즈 1992 12 9 0 0 15 1 0 통산 (K리그) - 128 27 3 1 146 10 0 K리그 통산 기록은 리그컵 기록 포함. 2011년 3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지도자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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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U-17 대표팀 감독 시절 윤덕여

연도	팀명	직책
1993 ~ 1995	포항제철중학교	감독
1996 ~ 1999	포항 스틸러스	수석코치
2000 ~ 2002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
2001 ~ 2003	대한민국 U-17 축구 국가대표	감독
2004 ~ 2005	울산 현대 호랑이	코치
2006 ~ 2009	경남 FC	수석 코치
2010	대전 시티즌
2011 ~ 2012.7	전남 드래곤즈	전력분석관 → 수석 코치
2013 ~ 현재	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	감독

선수 시절

서울 경신중학교, 경신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를 나왔다. 경신중학교 시절부터 본격적으로 축구를 배우기 시작하여, 노력 하나만으로 국가대표 수비수까지 등극했던 악바리형 선수. 과감한 태클과 밀착수비를 자랑하는 스토퍼와 수비형 링커로 이름을 날렸으며, 1989년 국가대표에 첫 발탁되어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본선 무대에 나선적도 있다. 성공적인 선수 생활을 보냈지만, 리그 우승하고는 유독 인연이 없었다는게 아쉬울듯. 여기에 스폿라이트를 덜받는 수비수였던데다, 국가대표로 활약하던 시기도 본선에서 전패를 당하고 흑역사 취급받는 90 월드컵 시절인지라 윤덕여의 선수 시절을 제대로 기억하는 이는 드문 편이다.

지도자 생활

선수생활 은퇴 이후, 지도자의 길을 걸었으며 2001년부터 아브라함 브람 감독에 뒤를 이어 유소년 축구대표팀 감독을 맡아 활동하였다. 2002년 AFC U-16 챔피언십을 비롯한 각종 경기에서 23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으며, 2003년 U-17 월드컵에서도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줘 전도유망한 지도자로 이름을 날렸다. 이후 수많은 선수를 육성하고 각 팀의 수석코치를 역임하는 중. 2011년부터는 전남 드래곤즈 수석코치에 종사하며 정해성 감독을 보좌하기도 하였고, 2012년 8월 정해성 감독이 전남 감독직에서 사임 후 한시적으로 감독대행직을 수행하기도 하였다. 이후 전남의 신임 감독 하석주 씨에게 지휘봉을 넘겨주고 자신은 전남 수석코치 자리에서 물러났으며, 2012년 12월 말 대한축구협회에 의해 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하게 되었다. 기존 여자 국대 감독인 박남열 씨가 성남 일화 천마 코치로 간 상황이라 그 공석에 윤덕여 씨가 부임하게 된 것.

지도자 스타일

• 2003년부터 대한민국 U-17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아, 2003년 FIFA U-17 월드컵에서 경쟁력있는 모습을 보여주는등 지도자 경력을 꾸준히 쌓아왔으나, 이상할 정도로 K리그 감독직과는 인연을 맺지못한채 수석코치 전문으로만 돌아다녔다. 이후 2013년부터 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을 맡으며 감독 경력을 쌓는 중.

에피소드

• FIFA 온라인 3에서 대한민국 국적의 전설 선수 명단에 등록되었다.

• 대한민국의 월드컵 본선 역사상 첫 퇴장 선수이다.

같이 보기

• FIFA U-17 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