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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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석(1991년 5월 21일~)은 대한민국 출신의 축구 선수로 2014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있는 선수다.



프로필[편집]

  • 이름 : 이호석
  • 출생일 : 1991년 5월 21일
  • 신체 : 173cm / 65kg
  • 특기 사항 : 1경기 최다 도움 1위 (1경기 4도움)[1]
  • 프로 기록 (실업 포함)
연도 소속 리그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2014 경남 FC 경남 FC 클래식 13 12 0 0 3 0
2015 챌린지 16 12 2 1 4 0
2016 27 16 9 10 3 0
2017 대전 시티즌 대전 시티즌 27 5 6
2018 인천 유나이티드 인천 유나이티드 클래식
통산 K리그 클래식 13 12 0 0 3 0
K리그 챌린지 43 28 11 11 7 0
K리그 통산 기록은 리그컵 기록 포함. 2016시즌 종료 기준.
연맹 공식 DB


유소년 생활[편집]

전남 광양 출신으로 광양제철남초, 광양제철중, 광양제철고, 동국대학교를 졸업했다. 광양제철고 시절 지동원과 함께 활약하였던바 있으며, 동국대에 진학해서는 2013년 팀의 주장을 맡았으며, 덴소컵과 VFF국제축구대회에 참가하기도 하였다. 덴소컵에서는 한국대학선발의 2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동 대회 MOM을 수상하였으며 VFF 대회에서는 1경기 2골을 몰아친 것을 포함해 총 3골을 기록하기도 했을 정도로 큰 무대에 강한 선수였다는 평.


프로 생활[편집]

2014년 드래프트에서 충주 험멜에 2순위로 지명되었으나 시즌 시작 전 정성민 선수와의 1:1 트레이드 형식으로 경남 FC에 입단하였다. 정선수는 2013시즌 충주 험멜에 임대되어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던 터라 충주 측이 적극적으로 구애를 보내는 상황이었고, 경남은 유망주 확보 의지가 강했던 터라 양자의 이해가 맞아 떨어졌던 것.



프로 첫 해에는 수비형 미드필더와 공격형 미드필더를 오가며 비교적 많은 출전 기회를 잡았으나, 자신의 장기인 돌파와 날카로운 슈팅을 제대로 보이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게다가 수비적인 능력이 미흡한 터라 경고도 심심찮게 받았다. 이후 소속팀이 클래식 무대에서 강등을 당하는 수모를 겪는 등 꽤나 다사다난한 프로 데뷔 첫 해를 마치고, 2015시즌에도 큰 변화없이 경남에서 활동하였다. 그러다 2016년 김종부 감독을 만나고 크리스찬과 콤비 플레이를 보이면서 포텐이 폭발, 27경기 9득점 10도움으로 K리그 챌린지 도움왕에 올랐으며 2017년 공격진에서 찰떡 궁합을 보여준 크리스찬 선수와 함께 대전 시티즌으로 이적하였다.


2017년 시즌이 끝나고 박명수와 1:1 트레이드 되어 인천 유나이티드로 이적하였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프로 데뷔 초반에는 수비형 미드필더와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를 오가며 경기를 출장하였고 나름 패스 센스가 괜찮다는 평가를 받았다. 프로데뷔 2년차인 2015시즌엔 본격적으로 공격수의 위치에서 활동하여 더욱 날카로운 모습을 자주 보였고, 프로 데뷔골을 넣는 좋은 활약을 보였다. 경기를 뛰면서도 굉장히 초조해 하거나 짜증스러운 모습이 자주 보인다. 그 때문에 경기 중에도 기복이 꽤나 심하다.


에피소드[편집]

  • 2015년도 경남 FC 선수단 명단 및 등번호가 공개되었는데, 이호석 선수가 4번을 배정 받아 많은 팬들이 풀백으로 포지션 변경을 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개막 이후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포워드 위치를 오가는 것으로 보았을 때, 그저 남는 등번호(?)를 받은 게 아닌가 싶다.
  • 자신의 SNS 계정에 숫자 17을 넣을 정도로 17번을 좋아한다. 그러나 프로에 와서는 이재안, 정성민에 밀려 17번을 배정받지 못하다, 2016시즌부터 등번호 17번을 달고 뛰고있다. 우연의 일치인지 17번을 배정받은 2016시즌 프로 데뷔 이후 최고의 활약을 보였다. 이후 대전 시티즌에 이적하여서도 17번을 배정받았다.
  • 2016시즌 고양 자이크로와의 30라운드 경기에서 한국프로축구 역사상 한 경기 최다 도움(4도움)을 기록하였다.


경력[편집]


같이 보기[편집]

참고[편집]

  1. 고양 자이크로 FC, 2016. 9. 7
  2. 최초에 트레이드 형식으로 완전 이적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정성민 선수가 경남으로 복귀하면서 임대 기간 연장을 위한 트레이드 임이 밝혀졌다. 또한 이호석 선수도 경남으로 완전 이적하여 경남 소속으로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