챠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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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챠디.jpg
인천의 챠디

드라간 챠디코프스키(1983년 1월 13일~)는 마케도니아 국적의 축구선수로 2009년부터 2010년까지 K리그에서 활동하였던 공격수이다. K리그 등록명은 챠디. 2010년 7월 현재 인천 유나이티드와 계약 해지되어 자유계약 대상으로 방출되었다.



프로필[편집]

  • 이름 : 드라간 챠디코프스키 (Dragan Čadikovski)
  • 출생일 : 1983년 1월 13일
  • 국적 : 마케도니아 마케도니아
  • 신체조건 : 190cm / 84kg
  • 현 소속팀 :


  • K리그 기록
연도 소속팀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자책
2009 Teamlogo iufc.png 인천 유나이티드 20 14 5 1 4 0 1
2010 4 4 0 0 0 0 0
통산 K리그 24 18 5 1 4 0 1
K리그 통산 기록은 리그컵 기록 포함. 2010년 7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K리그 진출 이전[편집]

2001년부터 슬로베니아 리그의 'NK CM Celje' 라는 팀에서 5년간 활약하며 팀을 리그 준우승과 3위, 슬로베니아 FA컵 우승으로 이끌었다. 유로파 컵과 유럽 챔피언스 리그 출전 경험도 쌓았으며 소속팀에서의 좋은 활약을 바탕으로 2004년 마케도니아 축구 국가대표에 발탁, A매치 데뷔전을 치룬 바 있다. 이후, 러시아 프리미어리그의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이적하였으나 두드러진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채 1년여만에 방출, 슬로베니아 리그와 세르비아 리그를 전전해야만 했다.


K리그[편집]

2009년 시즌 시작 전, 겨울 이적시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2년계약을 맺으며 입단하였다. 당시 챠디는 190cm 에 이르는 거구의 신장에도 불구하고 발이 빠르고 기술이 좋은 스트라이커 자원으로 소개되었다. 그러나, 독선적인 플레이 스타일, 팀과의 융화 실패 잇단 득점 찬스를 허공으로 날리면서 생긴 자신감 부족으로 일리야 페트코비치 감독의 적극적인 주전 기용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역할을 다하는데 실패했다. 결국, 페트코비치 감독이 인천 감독직을 사임한 후, 챠디는 전력외 취급을 받았으며 2010년 7월 계약 해지되었다.


K리그를 떠난 이후[편집]

인천 퇴단 후, 슬로베니아 리그로 돌아가서 13/14시즌까지 활동하였으며 2014년부터 2015년까지는 세르비아 리그, 2015년 후반기에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리그에서 활동한 것을 마지막으로 현재 소속팀이 불분명한 상태이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파워가 좋은편이라, 몸싸움 등에서 우위를 점하나 공격 가담시 발이 너무 느리고, 경기중 자신감이 부족했다. 특히 찬스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떨어졌고, 남이 만들어준 찬스도 날려먹기 일쑤라 챠잉여란 조롱까지 들어야했다.


에피소드[편집]

  • 원래 2010 시즌 개막전에 방출하려고 했으나, 페트코비치가 기본적으로 실력이 있는 선수니 좀만 더 기다려보자고 했거니와, 챠디를 영입하는데 든 이적료가 아까워서 그냥 1년 더 둬보자고 했었다고. 그러나 결과적으로는 연봉만 버린셈이 됐다.


경력[편집]

  • 2001 ~ 2005 : 슬로베니아 리그 활약
  • 2006 ~ 2008 : 슬로베니아 리그 활약


같이 보기[편집]


참고[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