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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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용 (1996년 11월 8일 ~ )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2015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이드 풀백이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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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시절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지정 유소년팀인 매탄중학교와 매탄고등학교에서 유소년 시절을 보냈다.
프로 생활
레노파 야마구치 시절
K리그 드래프트 2015에 우선선발로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입단하였으나 바로 J리그 디비전3의 레노파 야마구치로 임대 이적하였다. 레노파 야마구치에서 6월까지 9경기 출전하였으나 선발 출전은 단 한 번에 그친 채 많은 기회를 잡지 못하였고, 여름 이후 출전하지 못하고 시즌을 마쳤다. 소속팀 레노파 야마구치는 J리그 디비전3에서 1위로 우승을 확정 짓고 J리그 디비전2로 승격하였지만[1] 최주용은 주전 경쟁에서 밀린 전력 외 선수로 취급되었고, 소속팀 승격에 큰 보탬 없이 일본을 떠나고 말았다.
수원 삼성 블루윙즈 시절
1년 동안 아쉬운 임대 생활을 마치고 수원으로 복귀하게 되었다. 2016년 1월 남해 전지훈련과 말라가 전지훈련에 참여해 연습경기를 소화했고 리그가 개막한 3월부터 R리그에서 활동하였으며, 프로 데뷔 경기는 갖지 못하였다. 이후 시즌 종료와 함께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계약을 종료하고 팀을 퇴단하였다.
K리그 이후 생활
2017년에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에서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활동하였으며, 2018년에는 K3리그 어드밴스 소속의 경주 시민축구단에 입단하였다. 경주에서는 주전으로 활동하며 리그 우승 멤버로 활약하였다.
플레이 스타일
기술과 공격력이 좋은 풀백으로 알려졌으나 수비력은 다소 부족하다고 한다.
에피소드
- 과거 경남 FC 및 부천 FC 1995에서 감독 생활을 한 최진한 씨의 친조카이자 울산 현대중 감독,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스카우터로 활동한 최청일 씨의 아들기도 하다.
- 매탄고 재학 시절인 2012년에 수원 입단보다 일본 진출을 목표로 한다고 트위터에서 언급하면서 잠시 논란이 되기도 했다. 시간이 지난 2015년에 수원으로 입단 후 바로 J리그 디비전3의 레노파 야마구치로 진출하여 목표를 달성하기도 했으나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고, 팀 복귀 후 일본 진출을 후회하는 언급과 동시에 홍철에게 '일본'이란 키워드로 SNS에서 놀림을 받기도 했다.
- 고교 시절부터 제2의 홍철로 불리기도 했으며 최 선수도 홍철을 롤모델로 삼고 있다.
경력
시즌 | 소속팀 | 리그 | 비고 |
---|---|---|---|
2015.01 ~ 2016.12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K리그 클래식 | |
→ 2015.01 ~ 2015.12 | 레노파 야마구치 FC | J3리그 | 임대 |
2018.01 ~ 현재 | 경주 시민축구단 | K3리그 어드밴스 |
같이 보기
참고
- ↑ 2013년 지역 리그를 시작으로 해마다 승격하는 놀라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