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용
여명용(1987년 6월 11일 ~ 현재)는 대한민국 국적 국적의 축구 선수로, 2010년부터 2015년까지 K리그 및 내셔널리그에서 활약한 골키퍼이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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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편집]
마산의 합성초등학교, 마산중앙중학교와 마산공업고등학교를 거쳐 한양대학교에 진학하였다. 2008년 U리그 출범 당시 한양대학교 소속으로 경기를 출장하였으며, 부상 복귀 이후 본격적으로 출전한 후반기 무실점 행진으로 우승 문턱에까지 올라갔으나 아쉽게도 준우승에 그친다. [1]
실업무대 생활[편집]
대학 졸업 후 여선수는 프로가 아닌 실업 무대에 첫 발을 내딛게 되는데, 부산교통공사 입단 첫 해인 2010년 당시 주전이던 김민규 선수에 밀려 2선발로 3경기 출전에 그쳤다. 하지만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주전으로 도약, 부산의 골문을 책임지게 된다. 2012 시즌 맹활약에 힘입어 내셔널리그 베스트 일레븐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2]
프로 생활[편집]
2012시즌의 활약에 힘입어, 고양 Hi FC의 2순위 지명을 받게 된다. [3] 동료 골키퍼 강진웅과 주전 경쟁을 펼치며 23경기를 출장, 팀 내 가장 많은 출전수를 기록한 골키퍼가 된다. 2014시즌과 2015년에도 강진웅 골키퍼와 출전 기회를 나눠가지며 많은 출전수를 기록하였으며. 2016년 부터는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며 춘천시민구단에서 활동하고있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골키퍼임에도 불구하고 발을 잘 쓰는 성향이다. 키에 비해서 공중볼 처리가 다소 불안하다는 평. 하지만 K리그 챌린지에서 최약체로 꼽히는 고양에서 어느정도 존재감을 보여준 것만으로도 기량은 인정받은듯 하다.
에피소드[편집]
경력[편집]
- 2010 ~ 2012 : 부산교통공사 / 내셔널리그
- 2013 ~ 2015 : 고양 Hi FC / K리그 챌린지
- 2016 ~ : 춘천시민구단 / K3리그 → K3리그 어드밴스 (병역 의무 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