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세하
황세하(1975년 6월 26일~)는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인이다.
2015년 현재까지 K3 챌린저스리그 팀인 이천 시민구단에서 골키퍼로 뛰고 있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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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편집]
서울 문일고등학교, 건국대학교를 졸업한 선수이다. 문일고 시절부터 승부차기에 강한 면모를 보이는 골키퍼로 지명도가 있었다.
K리그[편집]
건국대를 졸업하고 1998년 대전 시티즌에 입단하였다. 최은성 홀로 분전하던 대전의 골리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했으나, 첫 해에는 3경기 출장 6실점으로 그다지 인상깊은 활약을 보이지 못하였다. 이후, 1999년 시즌을 앞두고 동계훈련 도중 부상을 당하면서 전력 이탈, 결국 1999년 시즌 종료 후 계약해지되어, 군입대를 결심하였다.
K리그 이후[편집]
군제대 후 2003년 인천한국철도 축구단에 입단하여 이현창 감독 아래에서 5년을 뛰었다. 특히 2005년에는 인천한국철도의 K2리그 통합 우승 결정전에서 잇단 선방 퍼레이드를 펼쳐 팀의 창단 이후 실업리그 첫 우승을 이끌어내기도 하였으며, 이 때의 활약으로 2005년 내셔널리그 시즌 MVP와 2006년 KFA 일반부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하는 등 전성기를 구가하기도 하였다. 이후 2007년을 끝으로 내셔널리그에서도 은퇴하였으나, 은사인 이현창 감독의 권유로 K3리그의 이천 시민구단의 창단 멤버로 입단한 이래, 2015년 현재까지 줄곧 골키퍼로 경기를 소화하는 중이다. 무려 7시즌째 이천에서 활동하는 셈.
지도자 생활[편집]
또한 황씨는 이천 시민구단에서의 활동과 별개로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용호고등학교 축구부 코치로도 활동 중이다.[1] 2011년 11월 경기도 과천시에 위치한 과천문원중학교 골키퍼 코치로 둥지를 옮겼으며 현재까지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에피소드[편집]
경력[편집]
- 1998 ~ 1999 : 대전 시티즌 / K리그
- 2003 ~ 2007 : 인천한국철도 축구단 → 인천코레일 축구단 / K2리그 → 내셔널리그
- 2009 ~ 현재 : 이천 시민구단 / K3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