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고등학교
광양제철고등학교(光陽製鐵高等學校)는 전라남도 광양시 금호동에 있는 사립 고등학교로, 1986년에 개교하였다.
축구위키인 풋케위키에서, 광양제철고등학교라 함은 광양제철고등학교 축구부를 가리키는 의미로 사용한다.
광양제철고등학교 축구부[편집]
광양제철고등학교 축구부는 1996년 전남 드래곤즈 창단과 함께 전남의 지정 유스 클럽으로 창단되었다. 포항 스틸러스의 지정 유스 클럽이었던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와 더불어 대한민국의 유소년 축구 발전에 기틀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광양제철남초등학교 → 광양제철중학교 → 광양제철고 로 이어지는 각 연령대별 유소년 육성 커리어를 최초로 정착시킨 사례라는 점에서 한국 축구의 발전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이 루트를 밟아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한 프로 선수가 매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다만 2010년대에 접어들면서 다른 K리그 팀들도 유스 시스템을 완성시키고 우수 선수들을 조기 발굴, 육성하는데 노력하게 되면서 상대적으로 전남 드래곤즈의 유스 시스템의 성과가 조금씩 옅어지고 있다는 평.[1]
2008년부터 현재까지 K리그 주니어 (구 고교클럽 챌린지리그) 에 개근 참가하고 있으며, 역대 우수 선수로는, 김영광, 지동원, 윤석영 등이 있다. 이외 광양제철고 출신의 축구선수를 확인하려면 분류:광양제철고의 선수를 클릭하길 바란다.
참고 사항[편집]
- ↑ 풀은 한정적인데 경쟁 구단들이 늘어나니.. 레드 오션화 될 수밖에 없는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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