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윤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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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철(1986년 12월 21일~)은 대한민국 출신의 축구 선수로 2013년 K리그에서 활동한 선수다.



프로필[편집]

  • 이름 : 권윤철
  • 출생일 : 1986년 12월 21일
  • 신체 : 179cm / 73kg


  • 프로 기록 (실업 포함)
소속팀 리그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안산 H FC KNL 2012 5 - 0 0 1 0
고양 Hi FC 챌린지 2013 0 0 0 0 0 0
통산 챌린지 - 0 0 0 0 0 0
내셔널리그 - 5 - 0 0 1 0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4년 1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유소년 생활[편집]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봉산중학교, 충북 청주 운호고등학교를 거쳐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우석대학교를 졸업했다. 고등학교 때 갑작스럽게 팀이 해체하는 바람에 3학년때 운호고등학교로 급히 전학을 갔다고 한다. 우석대학교에 진학해서는 전국1,2학년대학축구대회에서 2006년과 2007년 춘계 2연속 준우승을 달성하는데 힘을 보태며 프로 스카우터들의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우석대 4학년 시절 시즌아웃을 당하면서 프로 진출을 위해 가장 중요한 시기를 허무하게 보내버렸다. 결국 프로 무대 진출에 실패한 권선수는 운호고등학교 시절의 인연에 힘입어 청주 직지 FC에 입단하였다.


프로 생활[편집]

2009년부터 청주 직지 FC에서 4시즌을 뛰며 프로 무대 진입을 모색하던 끝에, 2012년 후반기 안산 H FC으로 이적하는데 성공하였다. 이후 안산 H FC가 2013시즌을 앞두고 K리그 챌린지에 참가를 선언하고 고양 Hi FC로 재구성되는 와중에도 권선수는 재계약에 성공, K리그 무대도 밟는 쾌거를 거두었다.[1] 하지만 고양에서는 13시즌 1경기도 뛰지 못하였으며, 시즌 종료 후 청주 직지 FC로 복귀하며 K리그 무대 도전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롱 스로인이 특기이며, 챌린저스리그 시절부터 한국의 로리 델랍이라는 별명이 따라다녔을 정도였다. 2012년 FA컵 예선 2라운드 청주 직지 FC와 안산 H FC의 경기에서 연장 후반 119분에 롱 스로인으로 결승골을 어시스트 하기도 했으며, 이 경기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후반기에 안산 H FC로 이적하였다고 한다.


에피소드[편집]

경력[편집]


같이 보기[편집]

참고[편집]

  1. 이것으로 챌린저스리그에서 내셔널리그를 거쳐 K리그 챌린지 무대까지 순차적으로 올라오는데 성공하는 대기록을 세우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