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직장인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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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편집]
1958년 금성사(金星社, Goldstar)라는 이름으로 창립,1995년에는 LG전자로 상호를 변경했다.
창원 LG전자 축구부[편집]
LG전자 계열의 직장인 아마축구단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1] LG전자 창원공장의 사원으로 구성된 본 문서의 축구팀은 창원 LG전자 축구부로 주로 불린다. 80년대 중반과 90년대 중반까지 아마무대에서 활동한 금성사 축구단도 본 문서에 해당된다.
창단 초기[편집]
1976년 5월 우택기 공장장을 중심으로 22명의 축구동호인들이 모여 자체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이 때의 이름은 금성사 축구단이었다. 금성사 축구단은 1986년부터 축구 특기자를 사원으로 채용하여 팀의 전력을 강화해 나갔으며, 이후 경남도민체전과 전국체전 예선을 휩쓸면서 전국체전에 경남 대표로 자주 출전하였다.
금성사 실업축구단의 출범[편집]
이처럼 아마 축구계의 강호로 군림하던 금성사 축구단은, 직장인 축구대회를 넘어 실업 축구 무대에도 도전장을 던졌다. 하지만 실업 축구대회 에서는 94 한국춘계실업축구연맹전[2]과 94 한국추계실업축구연맹전에 모두 출전했음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고, 결국 실업 대회 참가는 1994년도에 일시적 시도로 그쳤다.
직장인 아마축구단[편집]
금성사 축구단은 이후 LG전자 축구부로 명칭을 변경하였으며, 현재는 직장인 아마추어 추구단으로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예전의 명성은 어디가지 않아서, 여전히 각종 직장인 축구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중이다. 여담으로 LG전자 창원공장 사업부별 35개의 축구동호회가 있을 정도로 축구 저변이 탄탄하다고 한다.
참고 자료[편집]
- 월간축구 92년 3월호 84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