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비 유니온

럭비 유니온(Rugby Union)은 럭비가 인기 있는 잉글랜드, 뉴질랜드, 남아공, 오스트레일리아 , 조지아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나라에서 칭하는 방식의 경기다.[1] 15인의 선수가 성인 기준으로 전, 후반 합쳐 80분 간 경기를 진행하며 강력한 권한을 가진 주심 한 명이 배정된다. 1924년 파리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올림픽 정식 종목에서 제외되었다.

7인제 럭비편집

7인제 럭비는 럭비 유니언의 분파로, 대부분의 규칙은 15인제 럭비와 동일하다. 하지만 15인제 럭비가 전, 후반 80분에 휴식 10분으로 구성되는 반면 7인제 럭비는 전, 후반 14분 휴식 1분으로 구성된다. 1993년부터 4년에 한 번씩 월드컵이 열리며, 2016년부터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같이 보기편집

참고편집

  1. 하지만 유럽의 많은 국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