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영
박건영(1987년 3월 14일~)는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 선수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K리그에서 활동하였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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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시절[편집]
경북 포항 문덕초, 대도중, 안동고, 영남대를 졸업한 선수이다. 안동고등학교 시절에는 타겟형 스트라이커로도 뛰었던 191cm 장신의 수비수로, 영남대학교 진학 후에는 4학년 시절 김병수 감독 지휘 아래 춘계연맹전 우승과 추계연맹전 준우승을 거두며 주목을 받았다. 춘계연맹전 4강전에서는 팀의 선취골이자 결승골을 뽑아내기도 했을 정도로, 공격과 수비 모두 되는 자원으로 평가받았다.
K리그[편집]
2011년 드래프트에서 대전 시티즌에 1순위로 지명되어 입단하였다. 왕선재 당시 대전 감독은 내부적으로 박건영 선수를 1순위로 지명하자고 점찍어 뒀었다고 말하며 박건영을 예상대로 지명할 수 있었던데 대하여 만족감을 표시한바 있다. 다만 이런 기대감과 별개로 당시 대전의 팀 상황이 매우 좋질 않았다. 2011년 전대미문의 K리그 승부조작 사태로 대전 선수단 내 주전급 선수들이 대거 이탈했고, 이에 박선수도 1군 데뷔 기회를 갖긴 했는데., 선수단 케미가 박살난 상황에서 제대로 된 경기가 이루어질리 만무했고 2011년 7월 9일과 7월 16일 연거푸 박선수가 선발 출장한 경기에서 대전의 0:7, 1:7 대패를 당하고 말았다. 그야말로 혹독한 1군 데뷔 무대를 가졌던 것.. 결국 이 여파 때문이었는지 2012시즌에도 벤치에만 몇차례 앉았을뿐 1군 무대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였고, 결국 2013년 5월 대전과의 계약을 해지했다.
은퇴 이후로는 청주대성고등학교와 안동중학교에서 코치로 활동하였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큰 키를 활용한 공중볼 경합을 잘함 빌드업시 좋은 발밑을 가짐 헤딩골을 자주 넣을정도로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좋은 공격력을 지님
에피소드[편집]
경력[편집]
- 2011 ~ 2013.5 : 대전 시티즌 / K리그
같이 보기[편집]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