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에라(Bandiera)는 이탈리아에서 팀의 상징과 같은 선수를 이른다. 이탈리어어로 깃발을 의미하는 Bandiera에서 연유된 축구용어. AC 밀란의 말디니나 AS로마의 토티같은 선수. 이탈리아 외의 국가에서는 레알 마드리드의 라울도 반디에라라 칭할 수 있을 듯. 국내 유럽축구팬들 사이에서는 레전드보다 더 격이 높은 표현으로 사용하는 듯 하나 시간이 지나면 레전드나 반디에라나 그게 그거.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나 레전드는 아니고 반디에라나 그게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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