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브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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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시절 슬라브코

슬라브초 게오르기예프스키 (1980년 3월 30일~ )는 마케도니아 출신으로, 2009년 울산 현대를 거친 K리거다.



프로필[편집]

  • 이름 : Slavčo Georgievski
  • 등록명 : 슬라브코
  • 출생일 : 1980년 3월 30일
  • 국적 : 마케도니아 마케도니아
  • 신체 : 186cm / 82kg
  • 국가대표 경력
2003년 ~ 2011년 마케도니아 축구 국가대표
(통산 A매치 20경기 출장)
  • 현 소속팀 : 선수 생활 은퇴
  • 등번호 :


  • K리그 기록
소속팀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Teamlogo uhfc.png 울산 현대 2009 29 9 3 3 5 0
통산 (K리그) - 29 9 3 3 5 0
K리그 통산 기록은 리그컵 기록 포함. 2012년 3월 1일 기준.


마케도니아 시절[편집]

울산에 오기 전에는 팀을 많이 옮겨다니던 저니맨이었다. 1999년 FK 바르다르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슬라브코는 2007년까지 FK마케도니아GP, CFR클뤼, FK 슬로가, FK 체멘타르니차 55, FC 비흐렌 산딘스키, 슬라비아 소피아를 돌아다니며 선수 생활을 했다. 팀을 많이 바꾸긴 했지만, 주로 마케도니아 리그에서 활약했으며 해외 경력은 루마니아의 CFR 클뤼와 불가리아의 슬라비아 소피아가 전부라는 점이 다소 독특한 편이다.


중국 시절[편집]

슬라브코는 2008년 저장 뤼청 (현재 이름은 항저우 그린타운 FC)에 6개월 임대로 활약했는데, 6경기만 출장하고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며 다시 슬라비아 소피아로 돌아갔다.


울산 현대 시절[편집]

2009년 전지훈련을 하던 울산의 눈에 띄어, 당시 호주 최고의 수비수라 불렸던[1] 안툰 코바치치와 함께 울산에 입단했다. 하지만, 이후 이 둘의 운명은 극명하게 엇갈렸다. 안툰은 나오는 경기마다 삽질을 일삼으며, 울산의 블랙홀로 전락한 반면 슬라브코는 '패스 마스터'라는 칭호가 붙을 정도로 공격진에게 알맞은 패스를 척척 전달해가며 울산 현대의 승리를... 이끌었으면 좋으련만... 그 좋은 패스를 받은 조진수염기훈의 당시 기량이 극히 좋질 못해 대부분 허공으로 띄워보내 울산팬과 슬라브코의 뒷목을 잡게 만들었다. 단적인 예가 2009년 3월 15일, 성남과의 원정경기였는데, 후반 17분 슬라브코가 미드필드 진에서 두 명을 제친 뒤 기가 막힌 스루패스를 염기훈에게 연결했지만...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를 맞은 염기훈은 어이없는 슈팅을 날리며 골사냥에 실패했다. 이 경기 뿐만 아니라 슬라브코의 스루패스를 받은 울산 선수들은 족족 허공이나 골키퍼에게 볼을 차는 등 어이없는 슈팅을 남발했고, 결국 울산은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다만 소속팀에서의 악몽(?)과는 별개로, 슬라브코 선수는 울산 입단 이후 마케도니아 축구 국가대표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FIFA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5차전 노르웨이 전에 선발 출전, 풀타임을 소화하는 등 국가대표에서의 입지를 크게 향상시키는데는 성공하였으니 이걸로 위안을 삼아야 할듯...


이후[편집]

울산에서의 1년을 뒤로 하고, 키프로스의 에트니코스 아크나스로 이적한 슬라브코는 이후 아제르바이잔의 네프치 바쿠로 이적하여 활약하였다. 이어 2012/13시즌부터 2014/15시즌까지는 Inter Baku에서 활동한 뒤 은퇴한 것으로 보인다.


평가[편집]

울산 현대에서는 1시즌만 뛰었지만 매우 강한 임팩트를 남긴 선수로 기억되고 있다. 다만 패스 센스에 비해 지나치게 움직임이 정적이고 수비 가담력이 부족하여, 김호곤 감독의 성에 차질 않았고, 결국 1시즌만에 울산에서 퇴단하고 말았다. 여담으로 슬라브코의 대체자로 데려온 선수가 바로 에스티벤이었다.


참고[편집]

  1. 단언컨대 반어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