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조작

풋케위키, 대한민국 대표 축구위키 FootballK WIKI-
둘러보기로 이동 검색으로 이동

숭부조작(勝負造作, Match Fixing)은 스포츠에서 제대로 경기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하면서 실제로는 미리 합의한 대로 경기를 풀어가는 것을 이른다. 현대 스포츠 계의 가장 큰 적으로 간주되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야오초(八百長, やおちょう)[1]라고 한다. 도박에 의한 승부조작이 가장 많이 일어나며, 팀의 보다 나은 상황?을 위해서도 승부조작이 일어나기도 한다. 승부담합도 승부조작의 한 종류이다.

승부조작의 동기 및 원인[편집]

도박사의 개입[편집]

심판에 의한 경기조작[편집]

더 나은 팀 상황을 위한 조작[편집]

  • 드래프트 우선권
  • 플레이오프에서의 유리한 상대
  • 다음 시즌의 좋은 일정

승부조작 목록[편집]

축구[편집]

  • 대한민국
  • 유럽
    • 2013년 유로폴 승부조작 수사
  • 독일
    • 1965년 분데스리가 승부조작 사건
    • 1971년 분데스리가 승부조작 사건
    • 2005년 분데스리가 승부조작 사건
  • 이탈리아
  • 터키
    • 터키 스포츠 부패 스캔들 - 2011년 쉬페르리그, TTF 1리그(2부) 및 터키 바스켓볼리그에서 이루어진 승부조작 부패 스캔들

축구 외[편집]

  • 대한민국
  • 일본
    • 검은 안개 사건 - 일본 프로야구 및 오토 레이스
  • 대만
    • 흑미(黑米)[2] 사건 - 2008년 대만프로야구 디미디어 티렉스가 승부조작을 일으키고 연맹에서 제명 해체되었다.
  • 미국
    • 블랙삭스 스캔들

같이 보기[편집]

참고[편집]

  1. 일본 메이지시대에 어떤 야오야(八百屋, やおや:청과상 혹은 야채가게를 이름)의 주인장(야오초, 八百長)인 초베이(長兵衛,ちょうべえ)씨는 스모의 고위직인 이세노우미(伊勢ノ海,いせのうみ) 7대인 이세노우미 고다유와 바둑친구였다. 바둑실력에 있어 청과상 주인장이 더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가게 물건을 그가 계속 사가게 하여 가게 매상을 올리고 또 스모 관람권을 비싸게 팔기 위해 이세노우미에게 일부러 바둑을 져 주었다. 일명, 접대바둑. 그런데 고카이쇼(碁会所, 기회소; 일본바둑회관)에 내빈으로 초대되어 20대 혼인보인 슈겐(本因坊 秀元, ほんいんぼう しゅうげん)과 호각의 승부를 펼쳐보여 그의 실력이 결국 알려지게 되었으며, 이후 진검승부를 하는 것처럼 보이면서, 사전에 짠 결과대로 승부가 나게 하는 것을 야오초(八百長, 팔백장)라 부르게 되었다. 1901년 10월 4일자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가게 주인(야오초)은 사이토 나가요시(斎藤長吉)라는 사람이었다고 한다. 초베이는 별명인 듯. 처음에는 스모에서 일부러 지는 것을 칭하는 용도로 쓰이다가 미리 승패를 정해서 승부에 임하는 승부조작 전체에 사용하는 말이 됐다.
  2. 米는 사건을 일으켰던 디미디어 티렉스의 한자명인 미적아폭룡(米迪亞暴龍)의 약칭이므로 일본의 검은 안개 사건(黒い霧事件)처럼 검은 쌀사건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하다. 검은 폭룡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