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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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民球團

특정한 기업을 메인 스폰서로 삼아 소속된 팀이 아니라, 연고지의 시민에게 공개 주식매매 등의 수단으로 자금을 모아 창설한 구단을 이르는 말. 또한 연고지의 지방정부에게 지원을 받기도 하며, 연고지의 기업에게 광고를 유치하는 형식으로 구단을 운영하기도 한다. 참고로 '시민구단'이라는 단어 자체는 한국에서만 사용하는 단어다. 시민구단이라는 용어는 일본에서 처음 만들어 졌지만 이젠 더이상 쓰지 않기때문에 한국이 유일하다. 외국에서는 시민구단이라고 말하기 보다 구단의 운영 방식을 기업들의 운영 방식인 공공소유 기업, 혹은 협동조합 등으로 표기한다.

한국에서는 정치인들의 치적쌓기 일환으로 만들어 지는 경우가 많으며, 이에 따른 문제점들도 빈번하게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