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고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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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고라소 표지(2008/06/28)

엘 고라소(El Golazo,エル・ゴラッソ,에루고랏소)는 주식회사 스쿼드(SQUAD,inc)가 발행하는 일본 최초의 축구 전문 신문으로 격일(월/수/금) 간격으로 발행된다. 약칭으로 에루고라(エルゴラ)라고 불리기도 한다.


역사[편집]

  • 2004년 10월 8일 창간되어 초기에는 석간신문으로 도쿄, 가나가와, 사이타마, 치바 등 수도권 일대의 편의점에서 판매.
  • 2005년 2월 4일부터 요미우리 신문 판매점에 의한 가정 택배 개시.
  • 2005년 11월부터 조간신문으로 변경.
  • 2006년 독일 월드컵 시기에는 매일 발행.
  • 2007년 6월부터 모바일판 삿카심붕 에루고라(サッカー新聞エルゴラ)를 월간 150엔에 발행.


내용[편집]

El Golazo는 스페인어로 El Gol(골)에 접미어 azo(큰,대~)가 붙어 대단한 골 또는 환타스틱한 골 이라는 뜻이다. 지면의 색은 평상시에는 분홍색[1]이다가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의 경기 직전에는 지면이 파란색으로 바뀐다. 2010년 2월 아시아의 호랑이 일본상륙신시대라는 기사가 국내에 소개되면서 많이 알려졌다.[2] 월요일은 리그 리뷰, 수요일은 나비스코 및 아챔등의 프리뷰, 금요일은 리그 프리뷰의 형식으로 발행된다. 판매지역의 영향인지 판매부수의 영향인지 주로 수도권팀이 표지를 차지하는 경우가 많다.[3] 현재 1부당 130엔에 월간 1500엔에 판매되고 있다.


주요 연재물[편집]

  • 2005년 6월부터 2006년 7월까지 U-31의 소설버전이 수요판에 연재되었다.
  • 2005년 2월부터 축구풍향계(蹴球風見鶏,しゅうきゅうかざみどり,슈큐카자미도리)가 연재되고 있다.


같이 보기[편집]


외부 링크[편집]


참고[편집]

  1. 흔하지 않는 분홍색 지면을 선택한 것은 이탈리아의 스포츠신문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La Gazzetta dello Sport)의 영향이다.
  2. 日언론 '아시아의 호랑이, J리그 상륙' <이데일리>
  3. 특히 우라와의 특집이 많을 걸 보면 판매부수의 영향이 큰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