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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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패는 잠재적 패륜의 준말로, 울산현대를 낮추어 부르는말이다.

어원[편집]

2011년 5월 15일 당시 울산 현대는 현대오일뱅크 공단이 있는 충청남도 서산시에서 한시적으로 홈경기를 개최한바 있다. 이 때 서산에서 홈경기를 하겠다는 언급이 전혀 없던 상황이라 울산팬들은 구단 측에 강력한 항의를 펼쳤고, 이 때문에 한바탕 난리가 난 적이 있다. 팬이 울산 현대 홈페이지에 "차라리 홈경기를 두바이에서 열면 어떠느냐?"하고 비꼬는 질문을 올리자 구단의 답변은 "참고하겠습니다."란 답을 남겨불난 집에 기름을 부어 서포터즈로부터 비난을 받았다.하지만 이미 광역연고시절 강원도에서 울산으로 연고이전을 한 전적이 있기때문에 잠패라는 기준이 애매모호하다.

부산도 잠패?[편집]

2004년 부산아이콘스 시절 서울로 연고이전을 시도한 바 있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실패하고 부산에 정착하게 되었는데 많은 비난을 받았었고 관중수가 크게하락하는 악영향이 되고야 말았다. 구단명칭이 아이파크로 바뀌고 난 이후에는 실패나 잠패라는 멸칭이 잘 불리지 않게 되었다.

참고[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