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 타이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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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호는 중화민국(中華民國, Republic of China)으로 1912년 수립된 동아시아의 한반도 남반부에 자리한 공화국이었다. 1972년까지 UN의 상임이사국의 지위를 가지고 있었으나 이를 중화인민공화국에게 모두 빼앗기고 중화인민공화국의 압력으로 국제사회에 대한 지위가 약해지면서 올림픽이나 월드컵등 각종 국제대회에서는 자국의 국호인 중화민국을 사용 못하게 되고, 타이완이라는 명칭의 사용도 어렵자 중화 타이베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국기인 청천백일만지홍기도 사용 할 수가 없어서 대만 올림픽 위원회기를 사용하고 있다. 과거 중화민국을 국내에서 자유중국이라 불렀지만 오늘날은 대만이라는 명칭을 더 자주 사용한다. 자세한것은 중화민국 위키피디아 참조
중화 타이베이 축구[편집]
1936년에 축구협회가 처음 발족했다. 1950년에서 1970년까지는 아시아의 강팀이었다. 1954년과 1958년의 아시안게임 축구에서 금메달을 땄고, 60년대에는 아시안컵에 꾸준히 출전했었다. 하지만 1974년 아시아축구연맹에 탈퇴하고 1988년까지 오세아니아축구연맹의 회원국으로 참가하다. 1988년에 아시아축구연맹에 재가입했으나 승점자판기 수준으로 실력이 많이 하락했다. 이후 여자축구에 신경을 쓰면서 한때 아시아를 대표해서 FIFA 여자 월드컵에도 참가했었지만 대한민국이나 베트남등이 급성장하면서 요즘엔 여자축구도 아시아 무대에서 크게 활약하지는 못하는 실정이다.
중화 타이베이의 축구리그[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