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미
코나미 주식회사(일본어: コナミ株式会社 고나미 가부시키카이샤[1], Konami Corporation)는 비디오 게임 등을 개발, 배급하는 일본의 게임회사이다. 축구 게임 위닝 일레븐 및 실황 사커의 개발사이며, 또한 2000년대 캠틴 츠바사 게임의 개발사 이기도 하다.
개요편집
코나미는 1969년 오사카에서 창립하였으며, 1973년 법인하였다. 처음에는 노래방 및 쥬크박스 기기 사업을 시작했으며, 이후 아케이드 게임 및 비디오 게임과 그 부대사업으로 사업을 확장하였다. 1986년 본사를 효고현 고베로 이전했다가 1999년 본사를 도쿄로 이전 등기해서 현재에는 도쿄 미나토구 미드타운에 본사가 위치해 있다. 2006년 지주회사 체계를 이행하여 게임 관련 사업은 분할하여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KDE, Konami Digital Entertainment)으로 이양. ‘코나미’라는 이름은 코즈키 가게마사의 KO, 나카마 요시노부의 NA, 미야사코 다쓰오의 MI로 창립멤버들의 머리글자에서 따왔다. 코나미(こなみ,小波)는 일본어로 '잔물결'을 의미한다. 현재 고즈키 가게마사만이 CEO의 자리에 남아 있으며, 나머지 창립멤버는 그만둔 상황.
축구와의 관계편집
유명 게임 소프트편집
- 위닝 일레븐 시리즈
- 위닝 일레븐 플레이메이커 (Wii)
- 실황 사커 시리즈
- 캠틴 츠바사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