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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8월 20일 (토) 15:27
[[File:마스덴.jpg|200픽셀|섬네일|부산 시절 마스덴]]
'''크리스 마스덴'''(1969년 1월 3일~)는 [[잉글랜드]] 국적의 축구선수로, 2004년 [[K리그]]에서 초단기 활동하였던 미드필더이다.
== 프로필 ==
* 이름 : '''Chris Marsden'''
* 국적 : 잉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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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등록명|등록명]] : 마스덴
* 출생일 : 1969년 1월 3일
* 신장 : 180cm / 78kg
* 포지션 : [[수비형 미드필더]], [[측면 미드필더]]
* 현 소속팀 : 선수 생활 은퇴
*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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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기록 :<small>
:{|class="wikitable"
|-
!소속팀 !! 연도 !! 출장 !! 교체 !! 득점 !! 도움 !! 경고 !! 퇴장
|-
| [[부산 아이콘스]] || 2004 ||2 ||0|| 1||0 ||2 ||0
|-
! 통산 ([[K리그]]) || - ||2 ||0|| 1||0 ||2 ||0
|}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1년 3월 1일 기준.</small>
{{col-end}}
== K리그 진출 이전 ==
30세 이전까지는 리그 1 등 잉글랜드 하부리그만 전전하다가 30세 이후 축구에 눈을뜬 대기만성형 선수. 1999년 사우스햄프턴으로 이적한 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최전성기를 보내게된다.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부터 측면 미드필더까지 모두 소화할 수 있어,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사이드 풀백까지 커버하는 모습을 보였다. 2001/2002 시즌 사우스햄프턴 팀내 최우수 선수 수상. 2003년에는 [[잉글랜드 FA컵]]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하며 사우스햄프턴의 최전성기를 이끌었다.
[[사우스햄프턴 FC]]의 CMFG (''Chrissy Marsden Football Genius'') 로 별칭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ref>실제로 마스덴이 부산 아이콘스로 이적한 직후에 사우스햄프턴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되고 만다. 그만큼 마스덴의 비중이 컸던셈.</ref>, 한 때 잉글랜드 국가대표 발탁을 언론 및 팬들이 이구동성으로 주장했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자랑했던바 있다.
== K리그 ==
이랬던 선수가 2004년 갑자기 [[K리그]] 행을 결정했으니 잉글랜드 언론이 난리를 친 것도 무리는 아니었다. 물론 당사자인 한국은 아무 관심도 없었지만 -_-; 마스덴은 ''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 싶고,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의 한국에 대한 인상이 한국행을 결정하게한 요인'' 이라며 한국행에 강한 기대를 보였다. 특히 당시 부산 감독이었던 고 [[이안 포터필드]] 감독과의 사제의 인연도 한국행을 결정케한 원동력이 되었다고. 그리하여 마스덴은 <del>아무도 신경쓰지 않았지만</del>'''사상 최초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K리그로 직행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고, 2004시즌 개막전에 선발 출장해 K리그 데뷔전을 치루었다. 마스덴의 데뷔전은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치루어졌는데 이 경기는 [[FC GS]]의 창단 첫 경기이기도 했던 덕택에 4만 8천명에 이르는 관중이 운집해 화제를 모았다. 이 경기에서 데뷔골을 기록한 마스덴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서울에서도 이렇게 많은 관중이 왔으니 홈경기인 부산에서는 더 많은 관중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해 [[부산 아이콘스]] 프론트들을 당혹케했다.
결국, 부산 프론트들이 관중 동원을 위해 나름 노력해 2만 5천명(!) 이나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을 찾았지만 애시당초 요 경기장은 4만명이 온다해도 썰렁한 최대 8만명이 수용 가능한, 거대 경기장이었기에 분위기가 전혀 살지 않고 고요 그 자체였다. 홈 데뷔전을 치루었던 마스덴의 썩은 표정은 꽤 오랫동안 회자되기도.. 결국 이 경기 후 마스덴은 부상을 이유로 팀 훈련에 불참했고, 1달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다가 급기야 편지 한장 남기고 잉글랜드로 야반도주해 사람들을 아연실색케 하였다. 명분은 아내의 우울증이었으나, 그걸 믿는 사람이.. 있었나 -_-? 원래대로 라면 팀 무단 이탈로 제소감이지만 대인배 <del>라기 보다는 외국인 선수 챙겨주기 달인인</del> [[이안 포터필드]]의 설득으로 그냥 자유계약으로 풀어줬다. 결국 마스덴은 부산 입단 1달여만에 짐싸서 셰필드 웬즈데이로 이적하였고 거기서 1년을 더 뛰다 은퇴하였다.
[[엘리치]]와 더불어, 원래 막장인 부산 외국인 역사에서도 가장 돋보이는 막장 캐릭터로 이름이 높다.
== 플레이 스타일 ==
== 에피소드 ==
* 비록 드라마에서나 볼 법한 막장 스토리를 쓰고 간 그지만 그래도 남긴 기록이 하나 있기는 하자. 2004년 K리그 1호골의 주인공이 바로 마스덴. GS와의 경기에서 전반 4분 골을 뽑아내면서 K리그 2004년 1호골의 주인공이 되었다.
== 경력 ==
* 2004 : [[부산 아이콘스]] / K리그
== 같이 보기 ==
== 참고 ==
<references/>
== 외부 링크 ==
[[분류:1969년생]][[분류:부산 아이콘스의 선수]][[분류:잉글랜드 국적의 선수]][[분류:먹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