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찬의 부활은 조광래 감독에 의한 개인 전술 변경에 그 요인이 있다고도 볼 수 있는데, 본래 중앙 공격수였던 그의 빠른 스피드와 훌륭한 테크닉을 눈여겨 본 조광래 감독이 [[서상민]]과 함께 2선에서 전방에 있는 [[인디오]]나 [[루시오]]를 지원할 것을 지시했고, 그것이 주효해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일종의 인사이드 포워드 역할을 했다고 할 수 있을듯. 측면으로 침투하거나 서상민과 교대로 중앙으로 침투하며 공간을 열어주는 플레이로 경남 공격진에 큰 힘이 되었다. | 김동찬의 부활은 조광래 감독에 의한 개인 전술 변경에 그 요인이 있다고도 볼 수 있는데, 본래 중앙 공격수였던 그의 빠른 스피드와 훌륭한 테크닉을 눈여겨 본 조광래 감독이 [[서상민]]과 함께 2선에서 전방에 있는 [[인디오]]나 [[루시오]]를 지원할 것을 지시했고, 그것이 주효해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일종의 인사이드 포워드 역할을 했다고 할 수 있을듯. 측면으로 침투하거나 서상민과 교대로 중앙으로 침투하며 공간을 열어주는 플레이로 경남 공격진에 큰 힘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