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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순호]], 홍명보와 더불어서 90년대 유럽진출에 가장 근접한 몇 안되는 선수이다. 특히 94년 미국 월드컵이 끝나고 벤피카의 단장이었던 에우제비우가 직접나서서 서정원을 영입하려 하였으나 축구협회가 이적동의서를 써주지 않아 무산이 된 것은 유명하다.<ref> 서정원의 영입실패가 굉장히 아쉬웠던지 이후 에우제비우는 2009년 홍명보를 만나 서정원의 안부를 물어보면서 아쉬움을 계속해서 나타낸바가 있다.</ref>
 
* [[최순호]], 홍명보와 더불어서 90년대 유럽진출에 가장 근접한 몇 안되는 선수이다. 특히 94년 미국 월드컵이 끝나고 벤피카의 단장이었던 에우제비우가 직접나서서 서정원을 영입하려 하였으나 축구협회가 이적동의서를 써주지 않아 무산이 된 것은 유명하다.<ref> 서정원의 영입실패가 굉장히 아쉬웠던지 이후 에우제비우는 2009년 홍명보를 만나 서정원의 안부를 물어보면서 아쉬움을 계속해서 나타낸바가 있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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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리기만 빠를 뿐만이 아니라 슈팅감각도 정확했는데, 2003년 5월 18일 안양과의 홈경기에서 서정원은 [[남궁웅]]의 크로스를 받아 그림같은 바이시클킥을 터뜨리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고, 이 골은 2003년 베스트골에 뽑히기도 하였다. <ref> 당시 강신우 해설위원의 한마디 '''"이러니 은퇴를 못시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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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리기만 빠를 뿐만이 아니라 슈팅감각도 정확했는데, 2003년 5월 18일 안양과의 홈경기에서 서정원은 [[남궁웅]]의 크로스를 받아 그림같은 바이시클킥을 터뜨리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고, 이 골은 2003년 베스트골에 뽑히기도 하였다. <ref> 당시 강신우 해설위원의 한마디 '''"이러니 은퇴를 못시키죠?"'''</ref>
    
== 경력 ==
 
== 경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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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태용]], [[김병수]], [[정광석]] (1992년 드래프트를 거부한 선수들)
 
* [[신태용]], [[김병수]], [[정광석]] (1992년 드래프트를 거부한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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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
 
==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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