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리백 전술 중 가장 대표적인 전술이다. '''3-4-1-2''', '''3-4-2-1''', '''3-3-2-2''', '''3-3-4'''등 다양한 변형이 존재한다. 스리백은 좌우 [[스토퍼]]와 [[스위퍼]]로 수비 지역 구성을 하고, 미드필드 양 측면에 위치한 [[윙백]]이 활발하게 공수를 오가며 활약해야 한다. 스위퍼는 후방으로 내려갈 수도 있고 아예 [[수비형 미드필더]]자리 근처까지 약간 전진해 공수에 관여하는 형태를 [[전진형 리베로]]라고 한다. | + | : 스리백 전술 중 가장 대표적인 전술이다. '''3-4-1-2''', '''3-4-2-1''', '''3-3-2-2''', '''3-3-4'''등 다양한 변형이 존재한다. 스리백은 좌우 [[스토퍼]]와 [[스위퍼]]로 수비 지역 구성을 하고, 미드필드 양 측면에 위치한 [[윙백]]이 활발하게 공수를 오가며 활약해야 한다. 스위퍼는 후방으로 내려갈 수도 있고 아예 [[수비형 미드필더]]자리 근처까지 약간 전진해 공수에 관여하는 형태를 [[전진형 리베로]]라고 한다. 조광래 감독이 경남 FC시절 즐겨 사용하던 전술이었으며, [[박항서]] 감독도 경남 FC 시절 산토스를 스위퍼로 배치해 재미를 본 적이 있다. 2006 FIFA 월드컵 당시 아르헨티나의 호세 페케르만 감독이 스리백을 사용해서 눈길을 끌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