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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염기훈.jpg|250픽셀|섬네일|전북시절의 염기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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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훈'''(廉基勳, 1983년 3월 30일 ~ )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서 포지션은 미드필더이다. 현재 [[수원 삼성 블루윙즈]] 소속으로 뛰고 있다.
 
'''염기훈'''(廉基勳, 1983년 3월 30일 ~ )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서 포지션은 미드필더이다. 현재 [[수원 삼성 블루윙즈]] 소속으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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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현대 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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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현대 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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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염기훈.jpg|250픽셀|섬네일|전북시절의 염기훈]]
 
대학시절 두각을 나타낸 염기훈은 2006년 [[K리그 드래프트]]가 부활하면서 호남지방 연고구단인 [[전북 현대 모터스]]의 우선지명을 받고 입단하였다. 당시 [[최강희]] 감독은 왼발 프리키커라는 강점에 게임센스가 뛰어난 염기훈을 주전 미드필더로 낙점했고, 염기훈도 이에 부응하듯 3월 29일 [[대전 시티즌]] 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리는 등 주전으로써의 입지를 다지며 신인답지 않은 기량을 선보였다. 하지만 같은해 7월, 동료인 [[김형범]]과 함께 차를 타고 가던 도중 언덕을 세 바퀴 반이나 도는 교통사고를 당해 구단내외로 발칵 뒤집은바 있다. 염기훈은 머리와 왼팔에 부상을 입었고, 한동안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다행히 얼마안가 부상에서 회복해 활약을 이어갔다.<ref> 당시 차를 같이 타고가던 김형범은 이 여파가 계속되어서인지 계속된 부상을 당하고 있다. 사실 이 교통사고 당시 운전자였던 김형범은 무면허에 과속상태에서 사고를 낸 것이었다. 자세한건 [[김형범]] 문서 참조.</ref> 부상 회복 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후반에만 1골 1도움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하면서 팀의 결승 진출을 이끌었고, [[알카라마]]와의 ACL 결승 1차전에서 선제골을 기록하는 등 절정의 기량을 보여주면서 팀의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리그에서도 염기훈은 7골 4도움을 기록하면서 국가대표팀에도 뽑히는 영광을 얻었고, 시즌종료 후 [[K리그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2006년을 염기훈의 해로 만들기에 이른다.  
 
대학시절 두각을 나타낸 염기훈은 2006년 [[K리그 드래프트]]가 부활하면서 호남지방 연고구단인 [[전북 현대 모터스]]의 우선지명을 받고 입단하였다. 당시 [[최강희]] 감독은 왼발 프리키커라는 강점에 게임센스가 뛰어난 염기훈을 주전 미드필더로 낙점했고, 염기훈도 이에 부응하듯 3월 29일 [[대전 시티즌]] 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리는 등 주전으로써의 입지를 다지며 신인답지 않은 기량을 선보였다. 하지만 같은해 7월, 동료인 [[김형범]]과 함께 차를 타고 가던 도중 언덕을 세 바퀴 반이나 도는 교통사고를 당해 구단내외로 발칵 뒤집은바 있다. 염기훈은 머리와 왼팔에 부상을 입었고, 한동안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다행히 얼마안가 부상에서 회복해 활약을 이어갔다.<ref> 당시 차를 같이 타고가던 김형범은 이 여파가 계속되어서인지 계속된 부상을 당하고 있다. 사실 이 교통사고 당시 운전자였던 김형범은 무면허에 과속상태에서 사고를 낸 것이었다. 자세한건 [[김형범]] 문서 참조.</ref> 부상 회복 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후반에만 1골 1도움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하면서 팀의 결승 진출을 이끌었고, [[알카라마]]와의 ACL 결승 1차전에서 선제골을 기록하는 등 절정의 기량을 보여주면서 팀의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리그에서도 염기훈은 7골 4도움을 기록하면서 국가대표팀에도 뽑히는 영광을 얻었고, 시즌종료 후 [[K리그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2006년을 염기훈의 해로 만들기에 이른다.  
    
2007년에도 염기훈은 주전 미드필더로 낙점받으면서 활약했다. 염기훈은 전반기에만 18경기에 나와 5골 3도움을 기록하면서 [[2년차 징크스]]는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듯했다. 하지만..
 
2007년에도 염기훈은 주전 미드필더로 낙점받으면서 활약했다. 염기훈은 전반기에만 18경기에 나와 5골 3도움을 기록하면서 [[2년차 징크스]]는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듯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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