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타일 자체만 놓고보면 브라질 특유의 개인플레이 성향이 강한편이었다. 그러나 개인 플레이의 파괴력이 워낙 좋았고, 뽀뽀의 패스를 받아줄 파트너만 한명 있으면 무서울게 없는 선수였다. 뽀보가 부산에 있던 시절, [[이안 포터필드]]는 '''[[박성배]], [[루시아노]], 뽀뽀 3각 편대 외에는 전원 수비''' 전술로 전기리그 우승을 이끌어냈고, 경남의 [[박항서]] 감독도 까보레, 뽀뽀 위주의 공격전술을 구상하여 6강 플레이오프에 오른바 있다. 이와같은 뽀뽀의 개인주의적 플레이를 못마땅히 여긴 사기꾼 [[엔디 에글리]]는 뽀뽀를 과감히 부산에서 방출시켰지만, 이는 부산팬들에게 지금까지도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 멍청한 짓중 하나로 기억되고 있다. | 플레이스타일 자체만 놓고보면 브라질 특유의 개인플레이 성향이 강한편이었다. 그러나 개인 플레이의 파괴력이 워낙 좋았고, 뽀뽀의 패스를 받아줄 파트너만 한명 있으면 무서울게 없는 선수였다. 뽀보가 부산에 있던 시절, [[이안 포터필드]]는 '''[[박성배]], [[루시아노]], 뽀뽀 3각 편대 외에는 전원 수비''' 전술로 전기리그 우승을 이끌어냈고, 경남의 [[박항서]] 감독도 까보레, 뽀뽀 위주의 공격전술을 구상하여 6강 플레이오프에 오른바 있다. 이와같은 뽀뽀의 개인주의적 플레이를 못마땅히 여긴 사기꾼 [[엔디 에글리]]는 뽀뽀를 과감히 부산에서 방출시켰지만, 이는 부산팬들에게 지금까지도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 멍청한 짓중 하나로 기억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