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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타일 자체만 놓고보면 브라질 특유의 개인플레이 성향이 강한편이었다. 그러나 개인 플레이의 파괴력이 워낙 좋았고, 뽀뽀의 패스를 받아줄 파트너만 한명 있으면 무서울게 없는 선수였다. 뽀보가 부산에 있던 시절, [[이안 포터필드]]는 '''[[박성배]], [[루시아노]], 뽀뽀 3각 편대 외에는 전원 수비''' 전술로 전기리그 우승을 이끌어냈고, 경남의 [[박항서]] 감독도 까보레, 뽀뽀 위주의 공격전술을 구상하여 6강 플레이오프에 오른바 있다. 이와같은 뽀뽀의 개인주의적 플레이를 못마땅히 여긴 사기꾼 [[엔디 에글리]]는 뽀뽀를 과감히 부산에서 방출시켰지만, 이는 부산팬들에게 지금까지도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 멍청한 짓중 하나로 기억되고 있다.
 
플레이스타일 자체만 놓고보면 브라질 특유의 개인플레이 성향이 강한편이었다. 그러나 개인 플레이의 파괴력이 워낙 좋았고, 뽀뽀의 패스를 받아줄 파트너만 한명 있으면 무서울게 없는 선수였다. 뽀보가 부산에 있던 시절, [[이안 포터필드]]는 '''[[박성배]], [[루시아노]], 뽀뽀 3각 편대 외에는 전원 수비''' 전술로 전기리그 우승을 이끌어냈고, 경남의 [[박항서]] 감독도 까보레, 뽀뽀 위주의 공격전술을 구상하여 6강 플레이오프에 오른바 있다. 이와같은 뽀뽀의 개인주의적 플레이를 못마땅히 여긴 사기꾼 [[엔디 에글리]]는 뽀뽀를 과감히 부산에서 방출시켰지만, 이는 부산팬들에게 지금까지도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 멍청한 짓중 하나로 기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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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 프리킥 골을 기록한 뒤 그 골이 무효로 처리되자, 반대 방향으로 다시 차서 집어넣는 묘기를 보일 정도로 정확한 프리킥 실력을 자랑한다.
    
== 에피소드 ==  
 
== 에피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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